영화제작자

영화 제작을 위해 시나리오, 영화감독 등을 선정하고, 제작비 투자 및 사용, 상영극장 섭외 등 제작 및 영화상영에 관한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영화제작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영화제작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영화프로듀서방송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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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각종 소설 또는 대본(시나리오)을 검토하여 흥행에 성공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한다.
  • 작품에 적합한 영화감독과 제작진을 선정하고 출연 배우, 제작일정 등을 협의한다.
  • 일일 제작상황을 검토하고 촬영영상을 영화감독과 협의한다.
  • 완성된 영화의 시사회를 개최하고 개봉일 및 극장상영 일정을 확정한다.
  • 각 매체를 통한 영화의 홍보계획을 수립한다.
  • 영화제작, 홍보, 상영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 경우에 따라 영화감독이 제작자를 겸하기도 한다.
  • 투자자에게 제작비를 투자받기도 한다.
  • 영화의 협찬, PPL 관리, 해외 영화제 및 영업을 관리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24년 한국 상업영화 평균수익률은 -16.4%로 2019년(10.9%) 대비 크게 악화됐고, 투자배급사 배급 매출액도 2019년 약 7,858억 원에서 2023년 4,366억 원으로 절반 이하로 줄어 제작자가 감당할 투자 위험이 커졌다.[1]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콘텐츠 정책펀드를 역대 최대인 7,300억 원(영화계정 818억 원, 정부 출자비율 60%로 상향) 규모로 조성해 위축된 제작 자금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영화진흥위원회의 연간 결산 통계에 따르면 개봉작 편수와 편당 제작비가 해마다 큰 폭으로 변동해, 제작자의 업무량과 수입은 특정 프로젝트의 투자 유치 성패에 따라 기복이 크다.[3] 정부의 차기작 기획개발지원(총 16억5천만원)처럼 정책 지원사업의 공모 일정에 맞춰 기획서를 준비하는 것도 상시 업무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4]

사회적 기여

정부가 영화·드라마 제작비 세액공제율을 중소기업 기준 최대 30%까지 확대한 것은 제작자가 국내 제작 비중을 늘리도록 유도해 콘텐츠산업의 국내 고용과 부가가치를 지키려는 정책적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5] 실제로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는 5년간 약 4,700명의 고용 창출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추산돼, 영화제작자의 사업 판단이 산업 전체의 일자리에도 영향을 미친다.[6]

여담

  • 2026년 최고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는 순제작비 105억 원으로 극장 수익률 1357%를 기록했는데, 장항준 감독은 러닝개런티(흥행 연동 추가 보수) 계약을 거절해 '500만~600만원 더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7] 정부 모태펀드 영화계정은 2024년 개봉 상업영화 총제작비의 20.5%를 지원해, 상업영화 5편 중 1편이 모태펀드 자펀드로 만들어질 정도로 정책자금 의존도가 높아졌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