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가죽분할원

부분품을 균일한 두께로 만들거나 2개 이상의 층으로 되어 있는 가죽을 자르기 위하여 재단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신발가죽분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신발가죽분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세피재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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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를 확인하고 분할할 가죽 부분품의 두께를 숙지한다.
  • 칼날과 롤러를 조정하는 고정나사나 수동바퀴를 돌려 일정 두께로 조정한다.
  • 부분품을 칼날에 대고 롤러 사이에 부분품을 넣는다.
  • 기계 유도장치에 부분품을 대고 기계를 작동시켜 칼날을 강압시킨다.
  • 부분품이 정확한 두께로 잘라졌는지 계기를 사용하여 확인한다.
  • 기계의 칼날을 연마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세계 가죽제품 시장은 2026년 4,761억 7천만 달러에서 2031년 6,446억 3천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그중 신발 부문이 2025년 기준 38.7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1] 다만 베트남 등 주요 생산기지에서는 최저임금이 매년 7~8%씩 오르고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아 비용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어, 국내외 신발 부품 생산 구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2] 부산의 한 신발 소재업체는 접착 소재 '울트라넷'을 개발해 2026년 월드컵 축구화 시험에 적용하는 등 신소재 개발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칼날과 롤러를 다루는 작업 특성상 절단·베임 사고 위험이 있어 보호장갑 착용 등 안전수칙을 항상 지켜야 한다.[4] 신발 제조는 재봉·접착·마무리 등 자동화가 어려운 노동집약적 공정이 많아, 물량에 따라 근무 강도가 달라질 수 있다.[5]

사회적 기여

소가죽 원가 하락으로 국내 피혁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는 등, 신발가죽분할원이 속한 피혁·부품 가공업은 완성품 신발 브랜드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는 낮지만 공급망의 핵심 축을 담당한다.[6] 부산 등에서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입주기업들이 신소재 개발에 나서면서 관련 생산 인력의 역할도 점차 고도화되는 추세다.[7]

여담

  • 국내 소가죽 원가가 2015년 톤당 3,727달러에서 이후 2,031달러까지 떨어지면서 삼양통상·조광피혁·유니켐 등 국내 피혁 관련 기업의 영업이익률이 2016년 13.9%까지 오르는 등 원자재 가격 변동이 업계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8] 관련 국가기술자격인 신발류제조기능사 시험에는 신발류제조공정·신발류디자인·신발류봉재·신발류검사 과목이 포함돼 있다.[9] 절단·찔림 사고가 국내 산업재해의 13.8%를 차지하고 이 중 손가락·손바닥 부위가 70% 이상이어서, 칼날을 다루는 분할 공정에서는 안전 수칙 준수가 특히 중요하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