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기운전원

방사공정에서 생산된 실의 강도와 신축성을 향상하고자 필라멘트(Filament)를 연신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연신기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연신기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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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지시서를 보고 생산품종 및 그에 따른 연신조건을 확인한다.
  • 스핀들에 필라멘트를 감은 보빈을 끼우고 섬유를 연신롤러, 연신핀, 트래블러(Traveller)를 거쳐 보빈에 감거나 통에 담는다.
  • 연신롤러를 가열하기 위해 가스의 흐름 또는 온수의 온도 및 공급량 등을 조절한다.
  • 연신된 실이 규정에 맞는지 검사한다.
  • 필라멘트의 절단, 얽힘 등이 발생하면 기계를 정지한 후 자르고 다시 잇거나 정리한다.
  • 보빈이나 통에 섬유가 가득 차면 교체하고 품목표를 부착한다.
  • 열판 및 롤러를 청소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원사 업체들이 차별화 원사 생산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면서 원단 제조기업의 신제품 개발이 위축되고 있고,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기준을 충족할 국내산 원사 확보도 쉽지 않아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1]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화섬사 수요 대응 수출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해 선정 기업에 원사 공급·신제품 개발·수출 마케팅을 연계 지원하고 있어, 연신기운전원의 고용 규모는 이런 원사 수급·수출 경쟁력 정책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효성첨단소재는 직원 수가 2022년 995명에서 2025년 1,037명으로 소폭 늘었으며, 서울 본사 외에 전주·울산·대전 등 여러 공장에서 생산 인력을 운용한다.[3] 태광산업은 연차·경조휴가·산전후휴가·육아휴직 등의 휴가 제도와 건강검진·자녀학자금 지원 등 대기업 수준의 복리후생을 갖추고 있다.[4]

사회적 기여

산업안전보건법 제93조에 따라 유해·위험 기계기구를 사용하는 사업장은 안전검사기관의 정기 안전검사를 받아야 하며, 설치 후 3년 이내 최초 검사 이후 통상 2년마다 재검사를 받는다.[5] 2013년에는 산업현장 사고성 재해의 20% 이상이 산업기계에서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안전인증 대상 기계기구가 8종에서 11종으로, 자율안전확인신고 대상이 3종에서 25종으로 확대됐다.[6]

여담

  • 코오롱은 1957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나일론을 생산한 회사로, 오늘날 코오롱인더스트리로 이어지는 국내 화학섬유 산업의 출발점이 됐다.[7] 이 산업은 최근 폐PET병을 원료로 재생 폴리에스터·재생 나일론 원사를 생산하는 기술로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은 2020년 국제 친환경 인증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했다.[8] 태광산업 등이 참여한 리사이클 나일론 컨소시엄은 원사·직물·브랜드 기업이 함께 친환경·다기능성 원단을 개발해 수출까지 연계하는 협업 모델을 시도하고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