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마스터파일제작원

CD, DVD와 같은 음반을 대량 복제하기 위하여 마스터링(Mastering) 또는 오소링(Authoring:자막, 언어선택 등 DVD에 텍스트와 그래픽 및 오디오 데이터를 구현하여 DVD 초기실행 메뉴를 제작) 작업을 한다.

음반마스터파일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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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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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CD, DVD를 제작하기 위하여 마스터파일(원본파일)을 수령한다.
  • 녹음기, 믹서, 마스터링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볼륨값을 조정하고 주파수 대역을 조절한다.
  • 마스터링 파일에 잡음이 있는 경우 제거하기도 하고 곡과 곡 사이의 간격이 적절치 않은 경우 조정하기도 한다.
  • CD, DVD의 저장용량을 초과하는 경우 파일을 분할하여 여러 장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 DVD의 경우 원본파일을 DVD포맷에 맞게 변환 편집하는 오소링(Authoring) 작업을 하기도 한다.
  • 완료된 파일을 검사하여 이상이 없으면 대량복제를 위하여 스템퍼(Stamper)를 제작하는 공정으로 이동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청각, 시각

커리어 전망

음반·영상 후반작업 시장은 스트리밍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실물 CD·DVD 수요 자체는 줄고 있지만, 한정판 앨범이나 팬덤 상품용 실물 음반 제작은 꾸준히 남아 있어 마스터파일 검수·오소링 수요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 편이다. 소량 복제 신청 시에도 표면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작사가 있어[1] 마스터파일제작원의 업무 범위가 대량 프레싱뿐 아니라 소량·맞춤 제작까지 넓어지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자체 프레싱 설비를 갖춘 물리 음반 제작업체가 새로 문을 열어, 마스터링부터 프레싱까지 국내에서 완결하는 생산 체계가 되살아나고 있다.[2] 다만 디지털 배포가 대세가 된 만큼 신규 채용 규모 자체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인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마스터파일제작원은 스튜디오나 제작사 사무실에서 실내 근무를 하며, 음반·영상 발매 일정에 맞춰 마감이 몰리는 시기에는 야근이 잦아지는 편이다. 실제로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는 공장용CD와 확인용 마스터CD 2종을 만들어 아티스트 확인을 거치는 절차가 있어[3] 발매 직전 시기에 검수·확인 작업이 몰린다. 반대로 발매 일정 사이 공백기에는 비교적 여유 있게 근무할 수 있어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 강도가 크게 달라지는 특성이 있다. 장시간 헤드폰이나 모니터 스피커로 소리를 확인하는 작업이 반복되므로 청력 관리에 신경 쓰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기여

음반마스터파일제작원이라는 직업명은 대중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CD·DVD 대부분이 이 직무를 거쳐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실물 음반 산업의 숨은 축이다. 완성된 마스터파일은 공장용 CD와 확인용 마스터CD로 만들어져 아티스트 확인을 거친 뒤 프레싱업체로 전달된다.[4] 소량 주문에도 표면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작사가 있을 만큼[5] 이 업계는 대량생산과 소량 맞춤 제작이 공존한다. CD 제작을 의뢰할 때는 디자인 데이터를 정해진 파일 규격으로 맞춰 전달해야 하는 등[6] 실무 단계에서 지켜야 할 규격도 세세하게 마련돼 있다.

여담

  • CD 마스터링은 유리 원반에 포토레지스트를 스핀코팅한 뒤 레이저로 노광하고 수용액으로 에칭해 마스터·스탬퍼를 만드는 정밀 공정이다.[7] 불법 복제를 막기 위해 마스터링 인코더의 파라미터를 조정해 표준 규격인 섹터당 98프레임을 97 또는 99프레임으로 바꾸는 기법이 쓰이기도 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