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표준테이프제작원

비디오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표준테이프를 제작하고 장비의 조정·보수·정비 업무를 수행한다.

비디오표준테이프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비디오표준테이프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비디오표준테이프제작원기록매체 복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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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표준테이프제작기, 오실로스코프 등 일반 신호장비와 계측장비를 사용하여 표준테이프 제작기에 기록된 음향·영상신호를 일정수준으로 유지·조정하여 표준테이프를 제작한다.
  • 제작기를 수리·보수하고 표준테이프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하면 원인을 분석하여 해결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12년 12월 31일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전국적으로 종료되고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되면서 아날로그 표준테이프 제작·검사 수요는 크게 줄었다.[1] 대한민국 지상파 방송은 2001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이 디지털 방송 체제로 전환됐고 이후 신규 인력 수요는 주로 디지털 신호 장비 운용·보수, 시청각기록물 디지털화 등 인접 분야로 이동하는 추세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이 직무는 방송사·영상제작업체의 기술 부서 내 실내 작업장에서 정해진 근무시간에 따라 장비를 점검·조정하는 정형적인 업무 형태를 띤다.[3] 방송기술 직군은 수습 기간을 거쳐 제작·송출·중계 등 분야별 부서에 배치돼 팀 단위로 협업하는 구조가 일반적이다.[4]

사회적 기여

비디오표준테이프제작원은 아날로그 방송 시대에 필수적인 후방 기술 인력이었으나 디지털 전환 이후에는 대중적 인지도가 낮은 소수 전문직으로 남아 있다.[5] 다만 과거 시청각기록물의 원본 보존과 디지털화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기술 인력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다.[6]

여담

  • 비디오테이프 등 자기테이프 매체는 제작 후 10~20년이 지나면 열화가 시작돼 장기 보관에 적합하지 않으며 이른바 '스티키 셰드 증후군'이 나타나기도 한다.[7] 방송용 표준 규격이었던 베타캠은 1982년 소니가 개발한 이후 디지털베타캠으로 이어지며 1990년대 방송사의 업계 표준으로 쓰였다.[8] 국가기록원은 2021년 8월부터 2024년까지 31개 기관, 1,376점의 시청각기록물 디지털화를 지원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