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방식기술자

발전소, 항만, 화학단지의 토중, 수중, 해수 중에 설치되어 있는 철구조물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토양과 물의 전기적인 저항가를 접지저항측정기로 측정·조사하고 양극설치에 따른 작업순서와 방법을 설계한다.

전기방식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기방식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기방식기사전기방식기술자부식방지기술자음극방식기술자표면처리기사방식설계기술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토양의 저항값을 측정하기 위하여 접지저항측정기를 철구조물 설치위치에 장착하고 계기를 작동시켜 수치를 확인한다.
  • 대상 구조물의 상황, 환경조건, 방식공법의 기대이용 연수, 시공법, 경제성을 고려하여 방식공법을 선정한다.
  • 전기방식을 대상으로 하는 강재표면적과 소요방식전류를 산출한다.
  • 측정된 토양저항값에 따라 철부식을 방지하기에 알맞은 양극의 수량을 계산하고 양극설치에 따른 방법, 작업절차, 위치 등을 설치도면에 그린다.
  • 양극설치에 따른 시방서를 작성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20년 이상 사용한 노후 지하매설물은 송유관 1,310㎞(전체의 97.5%), 도시가스배관 1만9,680㎞(37.6%), 열수송관 1,163㎞(26.2%)에 달하며, 5년 뒤에는 도시가스배관 53.6%, 열수송관 38.5%까지 노후화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1] 항만기술기준 정보시스템은 항만 공사 기술기준을 중분류로 나눠 관리하며, 그 중분류에 방식공사가 별도 항목으로 편성돼 있다.[2] 한국재료부식학회는 매년 봄·가을 학술대회와 8월 강습회, ICC·ICEC·GALVATECH 등 국제 학술행사를 통해 부식방지 전문인력의 교류를 뒷받침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기방식기술자의 업무 범위는 설계·제작·공급·시험·검사·인도·설치까지 이어져, 사무실에서 도면·시방서를 작성하는 업무와 현장에서 설비를 설치·점검하는 업무가 함께 이뤄진다.[4] 현장 측정은 발전소·항만·화학단지 등 산업시설 부지를 오가며 진행돼 실내외 근무가 섞여 있다.

사회적 기여

전기방식기술자의 작업은 지하매설물 부식으로 인한 배관 파열·화재 등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공익적 역할을 한다.[5] 국내 지하매설물 상당수가 노후화되고 있어 전기방식을 통한 지속적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6]

여담

  • 방식전위측정함은 지중 매설 배관과 기준전극 간의 전위를 측정해 음극방식 상태를 점검하는 배관 부식 관리의 핵심 장비다.[7]

  • 한국가스안전공사 배관진단처가 매설 가스배관을 조사한 결과 2020년까지 총 471건의 결함이 발견됐으며(피복손상 213건·45%로 최다), 매설심도 기준(1.2m)에 못 미친 한 사례는 전위가 -636mV/cse로 부식방지 기준(-850mV/cse)을 충족하지 못했다.[8]

  • 2002년 쿠웨이트 정유공장에서는 지하배관 하부의 토양부식으로 두께가 얇아진 배관이 파열돼 사망 4명, 부상 19명이 발생했다.[9]

  • 한국재료부식학회는 매년 8월 3~6일간 국내외 전문가의 강의·실습교육으로 구성된 강습회를 열고, ICC·ICEC·GALVATECH 등 국제 학술행사도 유치해왔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