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정방기를 정지시키고 링레일을 아래로 내린다.
- ▶ 관사운반차를 기계 옆에 놓고 만관된 관사를 꺼내 관사통에 담는다.
- ▶ 도핑(Doffing)이 완료된 기계는 빈 목관을 스핀들에 끼우고 기계를 시동하고 실을 잇는다.
- ▶ 관사통에 제조일자, 번수 등을 기록하고 관사통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포장한다.
정방기에서 만관된 관사를 떼어내어 관사통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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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2026년 상반기 전망에 따르면 섬유 업종은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내수 회복으로 생산이 늘 가능성이 있지만, 해외 생산 확대로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가 예상되는 유일한 업종으로 꼽혔다.[1] 고용노동부의 2024년 하반기 전망에서도 섬유 업종 고용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1%(3천 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건설과 함께 고용 감소가 예상된 두 업종 중 하나였다.[2] 산업통상자원부는 2030년까지 산업용·친환경 섬유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3]
정방도핑원은 정방기가 늘어선 방적 공장 실내에서 기계를 정지·재가동하며 관사를 교체하는 손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한다. 1935년 문을 연 옛 일신방직 광주1공장은 방적기 3만 5000추·직기 1440대를 갖추고 종업원 3000명이 일하던 국내 최대 규모의 방적 사업장이었다.[4] 특별한 자격 없이 짧은 현장 실습만으로 기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은 대구 지역 섬유기업의 친환경 공정 개선과 제조공정 자동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5] 광주 북구의 전방·일신방직 공장 부지는 부동산 개발업체에 매각돼 호텔·쇼핑시설·주상복합 조성이 제안된 상태다.[6]
1919년 김성수를 중심으로 설립된 경성방직주식회사는 영등포에 공장을 지어 1933년 직기 672대를 보유하는 등 일제강점기 대표적 면방직 회사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주)경방으로 이어지고 있다.[7] 소모제품은 긴 양모(5cm 이상)로 10여 개 공정을 거쳐 매끄럽고 광택 있는 실로 만들어지는 반면, 방모제품은 짧은 양모를 비교적 굵게 방적해 보온성을 살린다는 차이가 있다.[8] 광주광역시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약 29만 6340㎡)를 복합쇼핑몰·랜드마크 타워·주거복합시설 등으로 개발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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