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반장

조사(Roving)를 사용하여 실을 뽑는 데 종사하는 작업원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정방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정방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정방반장방적정방기섬유제조방적공정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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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를 숙지하고 정방기계의 설치와 조정상태를 확인하다.
  • 방사의 양, 섬유의 종류, 혼율, 기본 길이, 방사의 크기 등을 기계의 종류에 따라 확인·점검한다.
  • 파악된 내용에 따라 작업계획을 수립한다.
  • 작업원에게 작업을 분배하고, 목관색상, 트래블러(Traveller) 번호 등을 선정해 준다.
  • 기계 주위를 순회하며 운전상태 등을 확인하고 수정토록 한다.
  • 작업상황을 관리·감독하고 기술적인 지원 및 자재를 공급한다.
  • 지시된 조건에 따라 실을 생산하기 위해 기어를 교환하고 품종이 변경될 경우 시험 가동하여 중량, 연수, 번수 등을 점검한다.
  •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재해를 예방한다.
  • 수시면담과 관찰을 통하여 작업원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결하고 문제점을 보완한다.
  • 작업현황을 파악하여 기록·보고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대구 등 전통 섬유산지는 경기 침체와 수익성 악화, 인력난이 겹치며 위축되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대구 지역 20~30대 취업자 비중은 28.3%에 불과했고 50세 이상 비중은 49.9%에 달해 제조업 현장의 고령화가 뚜렷하다.[1] 경기도는 섬유기업의 디지털 전환·제조공정 스마트화를 지원하기 위해 사물인터넷·AI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자동화 설비 도입 기업을 모집하는 등 산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2]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인력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섬유패션산업 인력은 12만8516명으로 전년 대비 2.7% 줄었고, 인력 부족률은 4.6%, 방적 업종 부족률은 2.9%로 집계됐다.[3] 섬유 수출액은 2025년 96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5% 감소해 방적을 포함한 전통 섬유공정의 시황도 위축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정방반장이 근무하는 방적 공장은 실내 작업장으로 소음·진동이 발생해, 작업환경측정 결과 소음이 85dB 이상이면 6개월마다, 85dB 미만이면 1년마다 측정을 실시하며 노출기준을 초과하는 유해인자가 있으면 3개월마다 측정한다.[5]

사회적 기여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섬유업체가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하고 공정기술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연구기관으로, 정방을 포함한 방적 현장의 기술 경쟁력을 뒷받침한다.[6]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섬유제품과 일반공산품의 품질·안전성·유해성을 검사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섬유제품 유통을 지원한다.[7] 경기도는 섬유기업의 제조공정 스마트화를 지원해 정방을 포함한 생산 현장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8]

여담

  • 소면은 섬유가공 공정의 하나로 채취한 섬유를 빗어 결을 갖추는 작업으로, 방적 과정에서 원료 섬유를 정렬해 이후 작업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핵심 단계다.[9] 대한방직은 1953년 설립된 섬유업체로 1987년 수원공장 정방기를 증설했다.[10] 경방 용인공장은 정방기 9만여 추와 면직기 300여 대를 갖추고 2006년 기준 연간 방적 880만㎏·직포 522만m를 생산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