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계공

선박 및 해양구조물의 건조 시 고소작업을 위하여 블록(Block)이나 건조 중인 선박에 강관을 이용하여 비계(飛階, Scaffolding)를 설치한다.

조선비계공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조선비계공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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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도면을 읽고 작업방법을 설정한다.
  • 비계설치에 필요한 파이프, 이음쇠, 족장판 및 치구 등을 준비한다.
  • 고소작업에 필요한 안전벨트, 개인공구, 안전복장 등을 점검한다.
  • 도면을 보고 조립순서를 숙지한다.
  • 비계기둥을 일렬로 세우고 띠장을 기장에 일정 간격으로 엇대어 철선이나 이음쇠로 결속한다.
  • 구조물의 벽체와 비계기둥 사이에 버팀목을 결속한다.
  • 비계목적에 따라 자재운반용 오름판과 작업대를 적당한 간격으로 설치한다.
  • 방호철망과 보호대를 외부 비계기둥에 설치하고 필요한 표식을 부착한다.
  • 비계의 해체작업은 설치작업의 역순으로 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정부는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매년 10% 이상 줄이기 위해 비계·지붕 등 취약작업의 설계기준을 개선하고, 소규모 건설업체에 스마트 에어조끼 등 안전장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1]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통해 친환경선박 시장 창출과 중소조선사 금융 지원 등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추진했다.[2]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차세대 선박기술·해양플랜트·해양로봇 ICT·해양교통 사고대응 등 4대 상위 역할을 수행한다.[3]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부산 본원을 포함해 전국 9개 지역에 시험인증 거점을 운영한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조선업은 용접·취부·도장·배관 등 숙련 기술이 필수적인 산업으로, 기능인력 평균연령이 44~45세로 고령화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 비중이 2021년 약 5%에서 2026년 현재 약 25% 수준으로 늘었다.[5]

사회적 기여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는 2026년 7월 곤돌라와 상부 발판 사이에 협력업체 소속 외국인 근로자가 끼여 사망했으며, 같은 달 군산조선소에서도 협력업체 노동자가 작업 장비와 구조물 사이에 끼여 사망하는 등 고소·끼임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했다.[6]

여담

  • 비계는 건설·건축 현장에서 사람과 장비·자재를 올려 작업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하는 가설 발판이다[7]

  • HD현대중공업은 울산조선소와 군산조선소에서 잇따라 협력업체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7월 29~31일 울산·군산조선소를 포함한 전 사업장에서 '안전 셧다운'을 시행하고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8]

  • 거제시 조선업 종사자는 2015년 약 8만명에서 2024년 약 5만2천명으로 줄었지만 2024년 수주량은 2016년 대비 약 4배 이상 늘어 인력절벽이 심화되고 있다[9]

  • 국내 상위 9개 조선소의 2025년 수주량은 1,196만CGT, 건조량은 1,220만CGT를 기록했다[10]

  • 전 세계 LNG운반선은 2017년 500척에서 2027년 중반 1000척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며, 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이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