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공(일반)

건축물의 조적·미장·해체, 대형기계의 설치, 조립건축물의 건립 등을 목적으로 통나무, 강관 등을 이용하여 비계를 설치한다.

비계공(일반)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비계공(일반)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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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비계재를 점검하고 일정한 길이로 절단된 철선 또는 이음철물을 준비한다.
  • 연약한 기초지반을 파고 받침널이나 잡석으로 채운다.
  • 비계기둥을 일렬로 수직이게 세우고 띠장을 기둥에 일정간격으로 엇대어 철선 또는 이음철물로 결속한다.
  • 구조물의 벽체와 비계기둥 사이에 버팀목을 결속한다.
  • 비계목적에 따라 자재운반용 오름판과 작업대를 적당한 간격으로 설치한다.
  • 낙하물을 방지하고 작업원과 통행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방호철망과 보호대를 외부비계 기둥에 설치한다.
  • 작업이 완료된 비계를 해체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이며 이 중 상당수가 비계 작업에서 발생해, 정부는 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대한건설협회·한국건설안전학회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안전관리계획 미수립 사업장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1] 국토교통부는 현장 여건에 맞는 스마트 안전장비를 더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보급을 확대하고 있어, 전통적인 조립 기술뿐 아니라 스마트 장비 사용법까지 숙지한 비계공에 대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비계 작업은 실외에서 이뤄지는 힘든 작업으로 분류되며 균형감각과 몸을 웅크리는 자세가 필요해 체력 소모가 큰 편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비계 조립·해체 작업의 위험도가 높다고 보고 공정·작업별 안전보건 실무정보를 정리한 실무길잡이를 통해 작업 순서와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3] 정부가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를 매년 10% 이상 감축하겠다는 목표로 감독을 강화하면서, 현장에서는 안전모·안전대 착용과 스마트 안전장비 사용이 점차 필수화되는 추세다 .[4]

사회적 기여

건설현장 추락사망자의 약 49%가 비계에서 발생할 만큼 비계공은 산업재해 위험이 큰 직종으로 인식되지만, 최근에는 하부에서 안전난간을 먼저 세우는 신기술이 국내 중소기업에 기술이전되며 안전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 .[5] 비계 설치·해체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40조에 따라 자격·면허·경험을 갖춘 근로자만 할 수 있도록 법으로 규정돼 있어, 무자격자의 임의 작업이 엄격히 제한된다 .[6]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경력·자격·교육훈련을 종합 평가해 초급부터 특급까지 기능등급을 인정하는 제도를 운영해, 숙련 비계공의 처우 개선과 사회적 인정을 뒷받침하고 있다 .[7]

여담

  • 안전보건공단 통계에 따르면 건설업 전체 추락사망자의 약 49%가 비계에서 발생할 만큼, 비계는 건설현장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공정으로 꼽힌다 .[8] 2016~2018년 강관·시스템 비계 사망사고 99명 가운데 69.8%가 안전난간 미흡으로 발생해, 안전보건공단은 하부에서부터 안전난간을 먼저 세울 수 있는 '수평 선행안전난간대' 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9] 정부는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를 매년 10% 이상 단계적으로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국가건설기준과 표준시방서를 개선하고 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