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잇기공

기와 및 슬레이트를 절단, 가공하여 지붕, 벽체 등에 부착한다.

지붕잇기공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지붕잇기공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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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건물의 구조 및 형태에 따라 지붕의 재료(너와지붕, 기와, 금속판, 석면 슬레이트 및 천연 슬레이트 등)와 지붕 구조 평면도를 확인한다.
  • 선택된 재료에 따라 금속판(함석판, 동판 등) 또는 슬레이트를 그라인더, 활톱 등을 사용하여 크기에 맞게 절단한다.
  • 드릴 등을 사용하여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는다.
  • 그라인더나 줄을 사용하여 절단면을 마감한다.
  • 뚫린 구멍에 못이나 나사 등을 사용하여 부착면에 부착한다.
  • 추녀마루, 내림마루, 용마루 공사 등 마무리 작업을 진행한다.
  • 물청소 및 정리작업을 통해 기와잇기를 완성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커리어 전망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는 봄철 축사 개·보수와 태양광 설치 공사가 몰리는 시기에 맞춰 '지붕 지킴이' 전담순찰팀을 3개조에서 4개조로 확대했고, 공사금액 1억원 미만 초소규모 현장에 안전시설 설치비를 최대 3000만원 한도 내 90%까지 지원한다.[1] 노동부 여수지청과 축협은 축사 지붕공사 예정 정보를 미리 공유해 안전대 부착설비·채광창 안전덮개 설치를 지원하는 협업 체계도 구축했는데[2], 이런 소규모·농촌 현장까지 안전관리가 확대되는 흐름은 지붕잇기공의 작업 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붕잇기공은 대부분 옥외 고소 작업으로 근무하며, 강도가 약한 재료로 덮인 지붕에서 작업할 때는 폭 30cm 이상 발판이나 추락방호망 설치, 안전모·안전대 착용이 의무 사항이다.[3] 여름철 뙤약볕이나 겨울철 결빙 등 날씨 영향을 크게 받는 옥외 작업이라 계절에 따라 작업 강도와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사회적 기여

산업안전보건법은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 작업할 때 사업주가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정하고 있다.[4] 지붕잇기공은 건물을 비바람으로부터 지키는 마감 공정을 담당해 건축물 안전과 거주자의 생활 환경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여담

  • 한 안전 전문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붕공사 추락 사망자는 125명이었고 이 중 축사 작업 사망자가 37명으로 공장보다 많았으며, 안전난간 미설치가 사고 원인으로 가장 많이 지적됐다.[5] 통계상 3~5월이 9~11월 다음으로 지붕 추락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