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분석사

경제동향을 비롯하여 기업의 재무상태나 신용도 등의 정보를 근거로 유가증권을 분석한다.

증권분석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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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특정 유가증권의 본질적인 가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한다.
  • 일정한 기준을 사용하여 해당 증권의 수익성이나 유동성을 파악하여 그 가치를 매긴다.
  • 주가등락을 수리적,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해 논리적으로 측정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 일반투자자나 기관투자자들에게 보고서를 배포하여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 분석자료를 정리·요약하고, 재무구조 등의 개선방향을 기업이나 고객에게 제시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24년 9월 기준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는 1,099명으로 전년 대비 26명(2.4%) 늘었고, NH투자증권이 129명으로 가장 많다 .[1] 다만 자본시장연구원이 2000~2024년 국내 상장기업 애널리스트 보고서 약 70만 건을 분석한 결과 목표주가를 제시한 보고서의 95%가 주가 상승을 전제했지만 실제 달성률은 19%에 그쳤고, 투자의견의 90% 이상이 매수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신입 RA 시절에는 새벽 출근과 늦은 퇴근이 반복되고 주말에도 애널리스트 요청에 즉시 대응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3] 애널리스트로 승격한 뒤에도 보고서 작성 외에 자산관리(WM) 지원·IB 협업·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으로 업무 범위가 넓어지면서 새벽 출근과 야간 퇴근이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4]

사회적 기여

보고서가 텔레그램·블로그 등 SNS를 통해 빠르게 무단 유포되면서 유료 서비스로서의 신뢰가 흔들리고, 법원도 향후 나올 보고서까지 사전에 무단 판매를 금지할 수는 없다고 판단해 증권사가 매번 개별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5]

여담

  • 애널리스트의 이익 전망은 실제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을 과대 예측하는 경향이 있고, 지방 소재 기업일수록 서울 소재 기업보다 예측오차가 더 크게 나타난다는 국내 실증 연구도 있다 .[6] 이런 예측 오차를 줄이기 위해 단순 평균 대신 개별 예측치에 담긴 정보를 더 반영해 합의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론을 제안하는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7]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 수는 2010년 1,575명에서 2025년 기준 1,082명으로 줄었지만 1인당 연간 보고서 발간 건수는 오히려 늘었고, 코스닥 중소형주 분석 보고서는 2010년 445건에서 가장 최근 집계 기준 237건으로 줄어 정보 공백이 커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