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제조기조작원

규격별로 재단된 종이원단을 이용하여 지관(紙管)을 제조하는 설비를 조작한다.

지관제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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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제조할 지관의 규격을 확인한다.
  • 지관제조기 및 접착제도포기를 점검하여 정상적인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한다.
  • 규정된 지관구경 규격에 맞는지 관을 제조하기 위하여 지관제조기의 구경조정기 및 접착제도포기의 도포량을 조정한다.
  • 종이원단에 접착제를 도포하여 운반하도록 접착제도포기조작원에게 작업을 지시한다.
  • 접착제가 도포된 종이원단을 지관제조기의 롤(Roll)과 드럼(Drum)에 걸어준다.
  • 접착면에 열접착을 한다.
  • 지관의 제조과정을 관찰하고 지관의 규격이 허용오차의 범위에서 제조되는지 확인한다.
  • 지관의 접착상태를 확인하고 도포량을 조절하도록 지시한다.
  • 작업진행에 맞게 작업속도를 조절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한국제지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국내 골판지원지 생산량은 5,642,958톤이다.[1] 골판지·골판지상자 제조업을 관할하는 한국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은 신기능 골판지포장 개발과 기술지도 등으로 업계 현대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2] 다만 접착 공정을 정량 자동화하는 특허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향후 신규 채용 규모는 자동화 진행 속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3] 2026년 2분기 기준 태림포장은 별도재무제표에서 영업손실 2,0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골판지 업계 전반의 수익성 둔화가 3~4년째 이어지고 있어 단기간 내 업황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4] 다만 일부 업체는 종이 사용량을 20% 줄이면서도 압축강도를 20% 높인 상자를 개발하는 등 기술 혁신으로 수익성을 방어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5]

여담

  • 지관은 원단을 나선형으로 여러 겹 감아 붙이는 스파이럴 와인딩 방식으로 만드는데, 상단부 지름을 하단부보다 크게 성형해 여러 개를 겹쳐 넣어도 강도가 유지되도록 하는 제조 기법도 있다.[6] 지관의 원료인 골판지원지는 표면에 쓰는 라이너와 가운데 주름으로 쓰는 골심지로 나뉘는데, 골심지는 대개 폐지 100%로 만든다.[7] 무림P&P처럼 생분해 펄프몰드 용기와 함께 친환경 종이 튜브를 개발하는 제지업체도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