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곡제판원

각종 종이제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원지를 규격에 맞게 절곡·절단할 수 있는 재단·타발장치 설치용 실린더 또는 철제 절곡판을 제작·조립한다.

절곡제판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절곡제판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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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명세서의 작업내용 및 전개도면에 나타난 제품의 절곡·절단 규격을 확인한다.
  • 원지(原紙:원료가 되는 종이)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디자인된 설계도면을 준비한다.
  • 적당한 규격의 실린더 또는 목형을 선택하고 절곡, 절단에 사용될 철선, 칼날을 준비한다.
  • 디자인된 설계도면을 실린더 및 목재판에 부착한다.
  • 부착된 도면에 따라 철선 및 칼날(Pinchers)을, 쇠톱 등의 수동공구를 이용하여 절곡·절단부위에 맞도록 높낮이 및 곡선부위를 조절하며 조립한다.
  • 실린더 또는 절곡판의 조립면이 매끄럽도록 그라인더로 연마한다.
  • 시제품을 통하여 정밀도를 검사하고 조정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골판지포장 시장은 택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으며, 2020년 시장규모는 4조1699억원으로 전년(4조342억원) 대비 3.4% 늘었다.[1] 국내 골판지 업계는 약 140여 개 업체가 각지에 분산된 수주 기반 내수산업으로, 고객 주문에 맞춰 생산하는 특성상 납기에 따라 작업량 편차가 있다.[2]

사회적 기여

국내에서 연간 발생하는 폐지 1000만t 중 800만~900만t을 제지·골판지 업체가 사들여 재활용해, 절곡제판원이 속한 골판지 산업은 자원순환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3]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는 생산자에게 포장재 폐기물 재활용 의무를 부여해 제품 설계 단계부터 재활용성을 고려하도록 유도한다.[4]

여담

  • 골판지는 표면지·골심지·이면지로 구성되며 골 형태에 따라 국내에서는 A골·B골·E골·BA골(D골)·BB골이 흔히 쓰인다. 원지를 코루게이터 생산라인에 투입해 목적물에 맞게 재단한 뒤 인쇄기에 넣어 인쇄·접착 공정을 거치면 완제품 골판지 상자가 된다.[5] 국내에서 연간 발생하는 폐지 1000만t 중 800만~900만t은 제지업체, 특히 골판지업체가 사들여 재활용한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