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호설비조작원

골판지, 지관 등의 종이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접착용 풀을 제조하기 위하여 제호설비를 관리·조작한다.

제호설비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제호설비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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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제호설비의 물탱크에 물을 채우기 위하여 급수밸브를 조작한다.
  • 일정량의 전분(옥수수가루)을 탱크에 투입한다.
  • 스팀밸브를 필요 열량에 따라 알맞게 조절하고 전분을 혼합·배합시키기 위하여 교반모터를 조작한다.
  • 탱크 내의 온수순화장치를 조절한다.
  • 점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가성소다와 붕사를 적당한 시기에 투입한다.
  • 점도, 온도, 시간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계기판을 본다.
  • 완성된 풀을 저장탱크로 이송시키기 위하여 기어펌프를 조작한다.
  • 골판지 골게이터 또는 지관제조공정에 보내는 접착제를 상온으로 유지하여 점도를 안정시키고 양호한 접합이 되도록 유지하기도 한다.
  • 원·부자재 사용량을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제지연합회에 따르면 한국은 부족한 산림자원의 한계를 재활용 기술과 수출 주도형 산업 구조로 극복해 세계 8위 제지 생산국으로 성장했다.[1] 국내 제지산업 생산통계에서도 골판지원지가 다른 지종보다 생산량이 많아, 전자상거래와 택배 물량 증가에 따라 접착제 배합·제호 공정 인력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근로기준법은 휴게시간을 뺀 근로시간 한도를 1일 8시간·1주 40시간으로 정하고 있어, 이를 넘겨 일하면 연장근로수당 지급 대상이 된다.[3] 제호설비조작원은 전분·가성소다·붕사를 배합하는 설비 계기판을 확인하며 서서 일하는 실내 근무가 중심이고 업무 강도는 보통 수준이다.

사회적 기여

골판지는 택배·전자상거래 포장의 핵심 소재로, 한국제지연합회 생산통계에서도 다른 지종보다 생산량이 많은 품목이다.[4] 제호설비조작원이 만드는 접착제 품질은 상자의 접합 강도와 직결돼, 유통 과정에서 상품이 파손되지 않도록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여담

  • 골판지원지 제조에는 새 펄프뿐 아니라 폐지도 쓰인다. 업계에서는 폐골판지원지를 OCC(Old Corrugated Container)라고 부르며, 종이 원료의 재활용 체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