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기술자

광산에서 지하자원을 캐내기 위하여 채광계획을 세우고 탐사, 시추, 채광, 선광방법, 지주, 배수, 통기 등에 대하여 연구, 개발 및 기술지도를 한다.

광산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광산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광산연구기술자채광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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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광상(鑛床:광물자원이 암석 속에 자연 상태로 집중되어 있는 것)의 위치, 심도, 규모, 가치, 광맥의 변화, 출수 등 조건변화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채광방법 및 지질학적 연구를 한다.
  • 광산공학적 지식을 토대로 광상의 심도와 특성, 주변 지층의 발달상태에 따라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채광방법을 계획한다.
  • 유용자원을 탐사하고 시추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 수갱·사갱·수평갱도의 위치 및 굴착방향을 계획하고, 채굴갱도의 규모 및 배치, 채광방법과 생산량, 채광장비 및 운반장비를 결정한다.
  • 광석을 분류하는 장소와 맥석과 광석을 저장하는 장소를 물색하고, 지하공동의 충전(충진) 방법을 결정한다.
  • 갱도굴착 및 유지, 배수·통기·동력공급, 레일과 컨베이어 설비 등을 건설하고 운영한다.
  • 효율성과 안전을 고려하여 인력과 장비의 사용을 계획하고 조정한다.
  • 환경공학적 지식을 적용하여 광산환경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전기차·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2030년까지 배터리 핵심광물(리튬·니켈·코발트) 수요가 3.5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광산기술자의 전문성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1] 국내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울진 리튬 광화대 3D 광체 모델 구축 등 핵심광물 재평가 연구를 수행하며, 드론·3D 스캐닝을 활용한 스마트 마이닝 전환에 따른 광산공학 전문 인력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광산기술자는 연구직·사무직과 현장 기술지도 업무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활성 광산에서 발파·굴진 현장을 관리할 때는 광산안전법 기반 보호구 착용과 정기 안전교육 이수가 의무이다.[3] 해외 자원 개발 프로젝트에 파견될 경우 장기 현지 체류가 발생하며, 발파·폭발물 관리 작업 현장에서는 중대재해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전문적 안전 관리가 필수이다.[4]

사회적 기여

광산기술자는 국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에너지 안보를 위한 탐사·개발 기반 기술을 제공하여 국가 자원 자립도를 높이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한다.[5] 광해 복구·지반 안정화·환경관리 측면의 공학적 지원을 통해 폐광 지역 환경 복원과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도 기여한다.[6]

여담

  • 광산공학은 탐사·발파·채광·선광·지반공학·환경관리 전 공정을 다루는 복합 공학 분야로, 지질학·야금학·측량·광물 처리 등과 밀접하게 연계된다.[7]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1918년 '지질조사소'로 설립되어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국가 전문기관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며 6개 연구본부를 운영하고 있다.[8] 채산성이 낮아 20년간 방치됐던 국내 아연 폐광산이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재개발 검토에 들어가는 등, 광산기술자의 광맥 재평가 능력이 핵심광물 공급망에서 재조명받고 있다.[9] KIGAM은 카자흐스탄 등 자원부국과 기술협력·공동조사를 진행하며, 스마트 채광(3D 레이저 스캐너·드론 측량·오토캐드 모델링)을 도입한 현장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