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원

편물의류의 치수에 따라 실과 뜨개바늘을 사용하여 뜨개질한다.

뜨개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뜨개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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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뜨개질할 제품에 따라 바늘의 크기, 실의 종류, 색깔 등을 선택한다.
  • 코바늘, 둥근바늘, 쌍대바늘, 아프간바늘, 네대바늘 등을 사용하여 손으로 스웨터, 레이스 등의 의류나 장식품을 뜨개질한다.
  • 짠 물품의 끝부분의 실을 감거나 다른 부분과 이어서 마무리한다.
  • 잘못 짜여진 부분의 실을 풀고 다시 짠다.
  • 제품의 형태별로 구분하거나 수량을 세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섬유패션산업의 국내 고용 규모는 생산기지의 해외 이전과 내수 위축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섬유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가 예상된다 .[1] 한국고용정보원 실태조사에서도 섬유패션 전체 인력이 전년 대비 2.7% 줄었으며, 생산직 인력 부족률은 6.6%로 나타났다 .[2]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47조 원에 달하는 등 관련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 단순 대량 생산 분야는 자동화·해외 이전에 취약하다는 전망이 있다 .[4] 수공예 핸드메이드 시장 및 교육·강사 분야에서 전문 인력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뜨개질원의 근무 형태는 크게 제조업체 소속과 프리랜서·자영업으로 나뉜다. 국내 봉제업체의 약 78%가 5인 미만 영세 사업장으로 근로 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많다 .[6] 섬유·패션 종사자는 계절적 수요 변동이 크며, 생산직 인력 부족률은 6.6%로 나타났다 .[7] 수공예 공방이나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할 때는 수강생 수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며, 아이디어스 등 플랫폼을 통한 핸드메이드 판매 작가로 활동하면 재택 근무가 가능하다 .[8]

사회적 기여

뜨개질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전통적으로 가내 취미 활동에 가까운 이미지였으나, 수공예 문화가 트렌드로 부상하며 전문 직업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9] 핸드메이드 플랫폼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작가·강사로서 브랜드를 구축하는 사례가 늘었고, 공방 창업 생태계도 활성화됐다 .[10] 한국 섬유패션산업은 도·소매업 포함 시 80만 명 이상이 종사하는 대표적인 고용창출 산업으로 사회적 기여도가 크다 .[11]

여담

  • 뜨개질이 한국에 전파된 것은 19세기 천주교 선교사를 통해서로 추정되며, 1872년 양말 생산을 시작으로 기계 편물 국내 생산이 확대됐다 .[12] 코바늘 뜨기는 레이스·아미구루미·입체 소품에 강하고, 대바늘 뜨기는 스웨터·모자·목도리 등 의류 제작에 많이 쓰인다. 뜨개실 소재는 보온성이 좋은 울(양모), 여름용 면사, 내구성 높은 아크릴 등 다양하며, 소재 선택에 따라 완성품의 용도와 특성이 달라진다 .[13] 코로나19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수공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뜨개 공방 창업과 플랫폼 판매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