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연기자

영화,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여 대사 없는 단순한 연기를 한다.

보조연기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보조연기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엑스트라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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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영화, 드라마 촬영장에서 시대, 배경에 적절한 의상을 지급받아 착용한다.
  • 병사, 백성, 주민, 관객 등 많은 사람이 동원되는 장면에서 걸어가거나, 달려가거나, 죽거나, 함성을 지르거나, 가만히 서 있는 등 단순한 연기를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OTT 확산과 비대면 콘텐츠 소비가 늘면서 미디어 소비 방식이 다각화돼 드라마·예능 등 영상 콘텐츠 제작도 활발해지고 있다.[1] 2023년 국내 방송프로그램 수출액은 10억 4,721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5% 증가해 해외 판매용 콘텐츠 제작 수요도 늘고 있다.[2] 런닝맨 베트남 시즌3처럼 예능 포맷 수출이 극장판 제작으로까지 확장되는 사례가 늘면서 촬영 현장의 보조연기자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3] 다만 방송사 비정규직 근로여건 개선방안 연구는 고용 불안정과 저임금 문제를 지적하며 사회보험 가입 확대 등 제도 개선을 제안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2021년 방송산업 실태조사는 방송사업자 수와 인력 규모를 매년 파악하지만, 보조출연 인력은 이 통계에 직접 잡히지 않는 비정형 인력군에 속해 근무 형태가 불규칙한 편이다.[5] 2019년부터는 제작지원사업 참여 스태프와 표준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원칙으로 자리잡으며 처우 개선이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6]

사회적 기여

보조출연자는 보조출연 전문업체를 통해 원청과 하청으로 이어지는 구조 속에서 활동해, 촬영 현장 밖에서는 소속 업체·동료 출연자들과의 네트워크가 활동 기회에 영향을 준다.[7]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 스태프 근로·하도급 등 6가지 표준계약서 사용지침을 마련해 계약 당사자 간 공정한 관계를 정립하려 하고 있다.[8]

여담

  • 보조출연자는 촬영 당일이 아니라 1~2개월 뒤에 급여를 받는 경우가 많고, 보조출연 전문업체가 계약금액의 상당 부분을 수수료로 공제하는 구조다.[9] 고용노동부가 지상파·종편 6개 방송사를 근로감독한 결과 프리랜서 663명 중 32.6%인 216명의 노동자성이 인정됐다.[10]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방송 스태프·작가 408명을 대상으로 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발간해 서면계약 경험률과 노동시간 편차를 확인했다.[11] 한국방송연기자협회는 1971년 창립돼 1,600여 명의 방송연기자가 가입돼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