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원료투입관리원

시멘트제조를 위해 원료수송공정의 설비를 유지관리하고 원료공급량을 조절한다.

시멘트원료투입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멘트원료투입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호퍼관리원호퍼운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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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시멘트원료 수송라인의 각 호퍼(Hopper:분립체의 저장 및 공급장치)의 용량이나 벨트컨베이어, 크레인 등의 상태를 확인한다.
  • 호퍼의 원료투입구가 막혀 원료의 공급량에 변동이 생겼을 때에는 이를 조정하여 정량의 원료가 공급되도록 조치한다.
  • 운전 중 특이사항 및 조치사항을 다음 근무자에게 기록하여 전달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호퍼·벨트컨베이어·크레인 등 여러 설비로 구성된 원료 수송라인을 한 사람이 총괄 관리해야 하는 만큼, 시멘트 생산 규모가 큰 국내 여건에서는 이런 관리 인력의 자리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1] 관리 인력에게는 대체연료·순환자원의 배합 비율을 조정하면서도 품질 기준을 지키는 역할이 새롭게 요구되고 있다.[2] 한라시멘트 등 제조사가 원료 배합 공정을 컴퓨터 자동화로 전환하면서, 현장 조작보다 여러 설비의 가동 상태를 종합 점검하고 재고·투입량을 조율하는 관리자형 인력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호퍼·벨트컨베이어·크레인 등 원료 수송 설비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점검·보수 작업 시 끼임 위험이 있어 전원 차단과 잠금장치 사용 등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4] 크레인으로 원료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겸할 때는 천장크레인운전기능사 수준의 조작 능력과 신호수와의 협업이 요구된다.[5]

사회적 기여

삼표자원개발처럼 밀폐형 컨베이어와 옥내 저장시설을 도입해 분진 발생을 줄이는 설비투자는 원료 수송라인을 총괄하는 관리자가 환경 기준 준수를 책임지는 사례로, 환경부장관 표창으로 이어지기도 했다.[6] 폐플라스틱 등 순환자원을 대체 원료·연료로 전환하는 공정이 늘면서 관리자는 배합 비율과 투입 절차가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데, 이런 자원순환 전환은 업계 전체로 보면 상당한 규모의 사회적 편익으로 이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7] 국내 시멘트 생산이 여전히 4천만 톤대 규모의 국가기간산업으로 유지되는 만큼, 여러 설비를 아우르는 원료 수송 관리자에 대한 안정적 수요 기반도 함께 유지되는 편이다.[8]

여담

  • 삼표시멘트는 광산에서 공장까지 약 7km 구간에 완전 밀폐형 벨트컨베이어(FDC)를 2010년부터 운영해 원료 수송 중 분진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9] 한라시멘트는 석회석에 혈암·규암·철질 원료 등 부원료를 컴퓨터로 설정한 비율에 따라 자동으로 혼합하며 매시간 품질을 점검한다.[10] 쌍용C&E는 여러 광산에서 채취한 원료를 혼합해 성분을 균일화한 뒤 화장품 파우더 수준으로 곱게 분쇄한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