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냉각기조작원

회전형 노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방지하고, 시멘트 성형기의 분쇄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냉각기를 운전·조작한다.

시멘트냉각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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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회전가마(Rotary Kiln)에서 소성된 클링커(Clinker)의 분진(Dust) 생성을 방지하고, 시멘트의 품질을 관리한다.
  • 클링커가 지니고 있는 고열을 소성가마에 불어 넣어 공기를 예열한다.
  • 시멘트밀(Cement Mill)의 분쇄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냉각기를 운전·조작한다.
  • 냉각기의 가동·조절·정지를 위하여 자동제어실(Control Room)의 패널(Panel)상의 스위치, 밸브, 레버를 조작하며, 냉각기에 부착된 송풍팬을 가동하고 작동상태를 확인한다.
  • 냉각작업장과 자동제어실과의 연락을 통하여 냉각기의 작동상태와 오일펌프의 순환상태를 파악한다.
  • 냉각이 완료된 클링커를 저장소(Clinker Storage Hall)로 운반시킨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건설투자 위축과 착공 감소로 건설업 고용이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건설 수요와 직결된 시멘트 생산·냉각 공정 인력 수요도 함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1] 삼표시멘트·쌍용C&E·한일현대시멘트 등 주요 시멘트사는 2030~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21~53% 감축하기 위해 총 1조 3천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노후 설비의 자동화·고도화가 가속화되는 추세다.[2] 시멘트업계는 '시멘트의 날' 공동선언을 통해 순환자원 활용과 탄소저감을 산업 전체의 과제로 제시하며 산업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3] 국내 시멘트 생산량은 2020년 기준 4,752만 톤 규모로 국가기간산업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어 관련 기계조작 인력의 수요 기반 자체는 유지되는 편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시멘트 냉각·소성 설비는 연속 가동되는 경우가 많아 교대 근무 체계를 따르며 소음과 분진, 고온 노출에 대비한 보호장비 착용이 요구된다.[5]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처럼 냉각기 폐열을 이용한 발전 설비가 도입된 현장에서는 24시간 무중단 운전을 통해 안정적인 설비 가동을 유지한다.[6]

사회적 기여

건설경기 위축으로 건설기술인력 고용이 줄어드는 추세 속에 시멘트 생산과 밀접하게 연동된 냉각기조작원 등 생산 인력의 입지도 함께 영향을 받는다.[7] 시멘트업계는 '시멘트의 날' 공동선언을 통해 순환자원 활용과 탄소저감을 산업 전체의 과제로 제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8] 폐플라스틱 등 순환자원을 대체연료로 활용하는 공정은 연간 약 5,031억원의 사회적 편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추산된다.[9]

여담

  • 삼표시멘트는 2004년부터 클링커 냉각기에서 나오는 폐열을 회수해 삼척공장에서 시간당 약 19.7MW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공장 전체 전력 사용량의 8.3%에 해당하고 연간 약 3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10] 한국시멘트협회는 매년 7월 1일 '시멘트의 날' 기념식을 열어 탄소저감 기술과 순환자원 활용 확대를 선언하고 있다.[11] 업계는 폐플라스틱·폐타이어 등 순환자원을 대체연료로 활용해 2021년 한 해 904만 톤을 처리했으며 이는 서울 최대 매립지 용량의 3배에 이른다.[12] 2020년 기준 국내 클링커 생산량은 4,189만 톤, 시멘트 생산량은 4,752만 톤에 달한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