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기획원

기업의 신용상태을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업신용평가모델을 개발·운영하며 금융기관 간 신용정보의 공유를 위한 시스템의 개발 및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신용평가기획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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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기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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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정기적으로 각 산업별로 기업체신용평가실시를 기획한다.
  • 기업의 재무담당 및 관련자들에게 기업평가를 위한 자료제출을 요청한다.
  • 평가할 기업정보 및 자료를 분석하여 기업평가시스템에 의한 분야별 평가를 실시하고 기업의 신용등급을 결정한다.
  • 기업체평가결과를 금융기관 및 관련 기관에 제공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공개적으로 공지하기도 한다.
  • 평가업무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처리한다.
  • 이를 바탕으로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한다.
  • 기업정보를 관리하는 업무절차를 개선하여 기업정보시스템을 개발한다.
  • 현장실사를 통한 평가를 실시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16년 설립된 한국신용정보원이 전 금융업권의 신용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신용평가모델과 정보공유 시스템을 설계·운영하는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1] 한국기업평가 같은 신용평가사는 정기평가·수시평가 체계를 통해 등급을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있어, 평가모델을 유지·보완하는 업무도 꾸준히 발생한다.[2] 금융위원회의 신용평가업 경쟁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내 신용평가 시장은 3개사가 오랫동안 시장을 균분해 집중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돼, 향후 인가방식 개선 등 제도 변화가 검토되고 있다.[3] 상위 3개사의 시장점유율이 97%를 넘는 고집중 구조여서, 신용평가기획원은 이런 진입장벽 완화 논의에 대응한 평가체계 개선 방향도 함께 살펴야 한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신용평가기획원은 사무실에서 데이터 분석과 시스템 관리 업무를 주로 수행해 신체적 부담은 크지 않지만, 정기평가 시즌이나 기업 자료 제출 마감이 몰리는 시기에는 업무량이 늘어날 수 있다. 한국금융연수원의 신용분석사 시험 준비처럼 재무·신용분석 역량을 꾸준히 갱신해야 하는 직무이기도 하다.[5] 미국·EU 등 해외에서는 수수료 공시, 평가 예정 등급 공시 등으로 신용평가 개혁을 추진해 왔는데, 신용평가기획원은 이런 해외 제도 사례를 참고해 국내 평가체계 개선안을 검토하는 업무도 병행한다.[6]

사회적 기여

이 직업은 기업신용평가모델과 신용정보 공유 시스템을 통해 금융기관들이 정확한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대출·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 기여한다. 한국신용정보원 같은 기관이 전 금융업권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면서 이런 역할의 사회적 비중도 커지고 있다.[7] 실제로 한 자동차 기업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3대 신용평가사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사례처럼, 정교하게 설계된 평가체계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시장에 신뢰도 높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8]

여담

  • NICE평가정보는 기업의 부도 가능성을 AAA부터 D까지 10단계로 서열화하는 기업평가등급 체계를 운영하는데, 이 가운데 B등급 이상만 투자적격 등급으로 분류된다. 신용평가기획원은 이런 등급 체계를 설계하고 데이터가 쌓일 때마다 등급 판정 기준을 재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9] 국내 신용평가 시장 규모는 2014년 700억원에서 2023년 1,100억원으로 성장했으며,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 3사가 시장을 균분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10] 실제로 2025년 현대로템은 실적 개선을 근거로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나란히 등급이 상향되는 사례를 보였는데, 이는 신용평가기획원이 설계한 판정 기준이 여러 평가사에서 비슷한 시점에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