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대출사무원

중소기업자로부터 외화대출 신청접수를 받아 신청인의 융자대상 여부, 융자금액 및 차주신용상태 등을 감안하여 대출을 결정하고 사후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외화대출사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외화대출사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외화대출사무원은행 및 저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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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기업으로부터 외화대출신청서를 접수하고 대출상담을 한다.
  • 제출한 신청서와 기업의 재무상태, 사업 및 생산성, 이자 및 원금상환계획서를 검토하고 융자대상 여부, 자금용도, 융자조건, 차주(채무자)의 신용상태 등을 파악하고 대출한도확인을 조회한다.
  • 경우에 따라 사업장의 현장실사를 하기도 한다.
  • 대출승인요청서를 작성하여 대출심사부에 승인요청을 한다.
  • 여신승인이 결정되면 승인결과를 통지한다.
  • 채권보존을 위하여 담보를 취득한 후 융자약정을 체결한다.
  • 수탁외화대출을 받은 차주가 적색거래처(금융불량 거래처)로 규제된 경우 또는 대출금이 용도 외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즉시 본부에 보고하고 대출금을 회수하는 등 사후관리를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수출입은행은 K-뉴딜 중소기업과 연간 수출액 20억원 이하 수출초기기업을 위한 해외온렌딩 우대금융 프로그램을 2015년 도입 이후 지금까지 5,205개사에 13.1조원 지원했을 만큼 정책금융을 통한 기업 외화자금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 최근에는 원유·가스·광물·식량 등 4대 핵심자원 수입자금대출의 금리 우대 폭을 0.70%p까지 높이는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대응한 지원도 확대되는 추세다 .[2] 다만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금융지주의 위험가중자산이 늘고 자본비율이 낮아지면 은행이 기업대출 확대 속도를 조절해야 하는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외화대출 취급 규모는 환율·자본규제 여건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외화대출사무원은 은행 본점 기업금융·외환 관련 부서나 영업점에서 근무하며 사무실 내 컴퓨터 업무가 중심이라 신체적 부담은 적은 편이다. 여신 업무는 개인대출보다 손실 규모가 클 수 있어 은행법과 감독규정을 준수하는 꼼꼼한 절차 진행이 요구되며 월말·분기말 심사 물량이 몰리는 시기에는 야근이 발생할 수 있다 .[4] KB국민은행이 수출기업의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국내 운전자금까지 확대한 사례처럼 은행의 정책 변화에 따라 업무 범위가 조정되기도 한다 .[5]

사회적 기여

외화대출사무원은 수출입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원자재 확보를 돕는 역할을 한다. 한국무역협회의 해외온렌딩 우대금융처럼 정책금융과 연계해 K-뉴딜·수출초기기업 등 정책 지원 대상 기업에 실무 접점을 제공하기도 한다 .[6] 원유·가스 등 핵심자원 수입기업에 대한 자금 대출이 회수되지 않을 경우의 손실을 보상하는 수입보험 제도와 연계돼 국가 공급망 안정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한다 .[7]

여담

  • 외화대출은 외국환은행이 특정 목적의 융자를 외화로 해주는 제도로 1985년 2월 금융통화위원회가 제정한 외화 여수신업무에 관한 규정에 따라 처음 도입됐다 .[8] 도입 초기 융자 대상은 계획조선용 기자재 수입자금, 시설재 수입자금, 해외직접투자자금 등으로 제한됐으며 이후 해운산업 합리화 차환자금과 지하철·전원개발 관련 외화차입금까지 범위가 넓어졌다 .[9] 정부는 외화대출 자금을 해외 사용 목적으로 제한해왔고 원화 환전 목적 확대에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사무원은 대출 실행 시 자금 용도 확인 절차를 엄격히 지켜야 한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