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위 7개 보험중개사의 매출은 3043억원으로 전년보다 16.8% 늘었고 순이익은 705억원(순이익률 23.2%)에 달했는데, 1위 마쉬코리아·2위 에이온코리아 등 외국계가 시장을 주도하고 국내 토종은 엘케이·히스 2곳뿐이다 . 반면 대리점(GA) 채널은 2025년 말 기준 5대 전통 GA 소속 설계사만 7만1110명, 합산 매출 4조6494억원에 달할 만큼 규모가 커, 개인 중개보다는 대리점 채널이 압도적으로 크다 . 상위 4개 GA의 설계사 수도 7만1727명까지 늘었지만 정착률은 62.7%에서 58.1%로 낮아지는 등 채널별 성장 양상은 엇갈린다 . 보험사 전속설계사는 21만6382명으로 늘었으나 수입보험료는 오히려 8.5% 줄어 생산성이 22.2% 감소했다 . 초대형 GA가 25개사 수준으로 늘어난 것과 달리 중개사는 소수 전문 회사 중심의 시장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 법인대리점(GA)은 유자격자를 최소 1명 이상 두고 임직원 비율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등, 대리점과 중개사는 등록·운영 요건 자체가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