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대차거래중개인

유가증권을 필요로 하는 차입자와 유가증권 대여자 간의 대차거래를 계좌대체방식으로 중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유가증권대차거래중개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유가증권대차거래중개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유가증권대차거래중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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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유가증권의 차입자와 대여자 간의 대차거래를 주선하여 차입자와 대여자 간 대차거래 조건 등이 일치하면 대차유가증권을 체결하고 인도한다.
  • 대차기간 종료나 상환 시에는 동종, 동량의 차입증권이 상환되도록 관련 업무를 처리한다.
  • 차입자는 대차거래를 위해 담보를 제공하는데 시장가격의 변동에 따른 대차증권 및 담보의 가치가 변동하므로 적정담보가 유지되도록 일일정산하여 담보가 부족한 때에는 추가담보를 요청한다.
  • 차입자가 차입한 유가증권으로 인한 배당금, 이자 및 유·무상으로 발행되는 유가증권을 대여자에게 보상하도록 권리조치를 취한다.
  • 차입자가 대차거래 종료 때까지 대차증권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차입자가 제공한 담보를 처분하여 대여자에게 대이행하거나 담보처분가액이 부족한 경우 차입자에 대한 구상권을 행사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25년 3월 말 전 종목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증권대차거래 수요도 함께 늘었는데, 전문가들은 재개 후 한 달가량 변동성이 확대된 뒤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1] 한국거래소는 공매도·대차거래 데이터를 담은 정보데이터시스템을 운영해 종목별 공매도 잔고와 대차거래 동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2] 한국증권금융은 대차거래 중개기관으로서 이행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3] 학계에서도 증권대차거래의 법적 성격을 규명하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어, 제도적 기반이 점차 정교해지는 추세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유가증권대차거래중개인은 실내에서 시세 변동에 따른 담보가치를 점검하는 아주 가벼운 작업 강도의 사무직으로, 매도 손익과 배당금 처리, 청산 기한 등을 매일 확인해야 하는 근무 특성이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대차거래 안내에 따르면 환불청구나 후속 조치는 4영업일 이내에 처리해야 하며 결제는 T+2일에 진행되는 등 촘촘한 일정 관리가 요구된다.[5] 대차거래 약관은 클레임 발생 시에도 4영업일 이내 처리를 의무화하고 있어, 담당자는 상시로 반환·분쟁 처리 기한을 관리해야 한다.[6] 한국증권금융의 ACE PLUS 시스템처럼 보안프로그램을 갖춘 전산망으로 대차·담보 업무를 처리하는 것도 근무의 특징이다.[7]

사회적 기여

한국거래소가 공매도·대차거래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처럼, 유가증권대차거래중개인의 업무는 시장 참여자 전체의 신뢰와 직결되는 공적 성격을 갖는다.[8] 예탁결제원과 한국증권금융이 공매도 관련 대차거래 상환기간을 제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시장 건전성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한 결과다.[9] NH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가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대차 영업 인력을 별도로 채용하는 것처럼, 이 직무는 국내외 기관 간 신뢰를 매개하는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10]

여담

  • 예탁결제원과 한국증권금융은 공매도 목적 대차거래의 상환기간을 시장조성자·유동성공급자 기준 최장 12개월로 제한하고 90일 단위로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11] 2025년 2월 국내 증권사의 주식대차거래 잔고는 48조 1,179억원으로 전월 대비 4.49% 늘었으며, 삼성전자(5조 1,228억원)가 잔고 상위 종목에 올랐다.[12] 전문투자자가 증권을 차입할 때는 차입금 대비 담보 비율을 최소 140% 이상 유지해야 하며, 이 비율이 무너지면 추가 담보나 강제 청산 절차가 진행된다.[13] 금융투자협회의 증권 대차거래 약관은 대여자의 '의무 대차'와 '선택 대차' 두 유형을 구분해 규정하고 있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