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감원

목공예품에 상감(象嵌)효과를 주기 위해 바탕목을 음각하여 상감재를 접착·조립한다.

상감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상감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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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조각에 필요한 목재와 조각공구 및 실톱을 준비한다.
  • 조각할 문양을 재료에 옮겨 그린다.
  • 상감할 부위를 음각으로 조각한다.
  • 상감재를 도안에 따라 실톱으로 잘라내고, 상감재를 바탕목에 맞춰 본다.
  • 조각된 상감제에 접착제를 바른다.
  • 상감재를 바탕목에 정확히 밀어넣고 망치로 가볍게 두드린다.
  • 밀려 나오는 접착제를 물솔로 문질러 제거한다.
  • 견고하게 접착되도록 클램프(죔쇠:Clamp)로 고정한다.
  • 조각된 부위를 평칼로 다듬고 사포로 문지른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소목장을 포함한 전통 목공예 분야는 국가무형유산 지정이 명맥 유지의 핵심 축이지만, 2024년 기준 활동 중인 국가무형유산 소목장 보유자는 소수에 그쳐 전승자 확보가 과제로 꼽힌다.[1] 무형문화재 인정 심사를 둘러싸고 논란이 제기된 사례도 있어, 전통 기능 보유자 인정 절차의 공정성도 업계의 관심사다.[2] 학계 연구는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이 겪는 전수교육 경험을 분석해 전통기능 전승 체계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상감원은 공방·작업실에서 좌식 또는 웅크린 자세로 정밀 조각·접착 작업을 반복하는 실내 근무가 중심이며, 대형 공정·교대근무보다는 개인 공방 또는 소규모 사업장 단위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4] 국가유산 수리 현장에 참여할 때는 현장 일정에 맞춰 근무하기도 한다.[5]

사회적 기여

상감원은 소목장 등 전통 목공예 기법의 명맥을 잇는 역할을 하며, 국가무형유산 보전에 기여한다.[6] 국가유산수리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국가유산수리협회는 국가유산수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문화유산 보존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뒷받침한다.[7]

여담

  • 나무나 금속 등에 홈을 파고 다른 재료를 끼워 넣어 문양을 표현하는 상감기법은 목공예의 나전기법과 금속공예의 입사기법 등으로 이어지며, 경상남도 통영은 질 좋은 재료 산지로서 이런 상감·나전 공예의 중요한 생산·교육 중심지였다.[8] 소목장은 건물의 창호부터 장롱·경대·문갑 같은 목가구까지 만드는 목수를 이르는 말로, 고려시대부터 사용된 명칭이다.[9] 문·창문·가구를 만드는 소목장의 기예는 전통 짜맞춤과 상감, 옻칠 기법이 어우러진 생활 속 목공예로 소개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