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제조반장

전선 제조에 사용되는 선재(線材)를 제조하기 위해서 전기동, 알루미늄 등과 같은 금속을 용해, 주조, 압연, 권취하는데 종사하는 작업원의 직무를 분장하고 조정한다.

선재제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재제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용동반장도가니로반장열간압연반장

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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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용해로 내의 온도, 가스압력, 냉각수펌프 작동, 배수펌프의 작동 여부, 압연기 내 전류의 세기, 각종 스위치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 유지로의 온도를 점검하고 출탕 시점을 판단한다.
  • 금속재료 용해원에게 출탕을 지시한다.
  • 주조된 금속막대(Bar)의 온도를 측정하고 선재의 특성에 맞도록 작업을 조정·지시한다.
  • 생산된 선재의 순도·성분 등을 검사하기 위해 분석실에 검사를 의뢰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비철금속 수급량은 2025년 건설경기 부진과 통상 불확실성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2026년에는 약 439만 톤으로 3.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1] 정부는 철강·금속 업종의 디지털전환(DX) 실증센터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수소환원제철 등 저탄소 공정 전환도 병행하고 있어, 선재제조 공정에서도 에너지 효율과 자동화 수준을 높이는 방향의 변화가 예상된다.[2] 다만 탄소중립 전환에는 대규모 투자와 장기간이 필요해 설비 전환 속도는 완만할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선재제조 공정은 용해로·주조기를 연속 가동하는 장치산업이어서 교대근무로 운영되며, 반장은 근무조 전환 시점마다 설비 상태와 인수인계 사항을 점검한다. 고온의 용해·주조 구간에서는 소음·고열 등 유해인자에 대한 작업환경측정을 반기마다 실시해 기준을 넘으면 측정 주기를 단축하고 보호구 착용을 강화한다.[4]

사회적 기여

선재제조반장이 관리하는 전기동·알루미늄 선재는 전선·케이블 제조의 기초 소재로 쓰이며, LS전선 같은 업체를 통해 국내외 전력망·통신망 구축에 공급된다.[5] 철강·비철금속을 아우르는 금속 소재산업은 자동차·조선·건설 등 국가 기간산업에 원재료를 대는 핵심 산업으로 꼽힌다.[6]

여담

  • 선재제조에 쓰이는 전기동은 2023년 기준 국내 생산·수입 규모가 약 88만~96만 톤 수준으로 집계되며, 알루미늄괴도 153만 톤을 넘어서는 등 비철금속 원자재 수급 통계가 매년 협회 통계정보를 통해 공개된다.[7] 알루미늄 선재는 연속주조·열간압연을 거쳐 지름 9.5~18mm의 와이어로드로 만들어진 뒤, 태신선(신선경 2.05mm까지)·중신선(0.60~0.80mm까지)·세신선(0.085mm까지) 순으로 다시 가늘게 뽑힌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