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함침원

발포제, 난연제 등 각종 첨가물을 수지에 투입하여 성질이 다른 합성수지를 제조하기 위한 장비를 조작한다.

수지함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수지함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수지함침원함침기조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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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저장고에 저장된 수지를 유량계를 사용하여 계량하고 밸브를 연 후 펌프를 가동하여 지정된 탱크에 투입한다.
  • 수지 투입이 완료되면 교반기를 작동시켜 고르게 섞어준 후 액면을 확인하고 규정량의 부재료를 작업표준에 따라 순서대로 투입한다.
  • 부재료 투입 후 다시 교반기를 가동하여 잘 혼합한 다음 혼합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여 양호하면 스팀밸브를 열어 온도를 올린다.
  • 작업표준이나 중앙조정실운전원의 지시에 따라 일정량의 발포제(팽창제), 난연제(불에 잘 타지 않는 소재) 등을 계량하여 투입한다.
  • 품종에 따라 일정 시간 유지를 한 후 냉각수로 냉각시킨다.
  • 냉각이 완료되면 배출할 중화조를 확인하고 배출밸브를 연 후 펌프를 작동시켜 배출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석유화학 업계는 건축·자동차·전자 등 전방산업에서 경량화·난연화 요구가 커지면서 발포제·난연제 등 기능성 첨가제를 다루는 인력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1] 다만 국내 고무·플라스틱 성형가공업체의 상당수가 50명 미만 중소 사업장이어서, 업체 규모에 따라 채용 여력과 근무 조건 편차가 큰 편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고무·플라스틱 성형가공업체의 82~90%가 50명 미만의 중소 규모 사업장으로 파악돼, 대형 석유화학 계열사와 중소 함침·발포 전문업체 간 근무 여건 차이가 있는 편이다.[3] 정부가 대형 석유화학 투자 프로젝트 전담반을 운영하며 신·증설 프로젝트의 적기 준공을 지원하고 있어, 설비 확장 시기에는 교대·연장근무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4]

사회적 기여

발포플라스틱은 화재에 취약해 안전보건공단은 생산·사용 장소와 보관 장소를 분리하고 흡연을 엄격히 통제하는 등의 화재예방 기술지침을 제시하고 있다.[5] 이소시아네이트 등 첨가제를 취급할 때는 독성·부식성에 맞는 등급의 보호구를 선정해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어, 근무 중 개인보호구 착용이 필수적이다.[6]

여담

  • 국내 낚싯대 제조업체는 1984년 처음 탄소섬유를 수입해 프리프레그(수지가 미리 함침된 시트) 형태로 공급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SK케미칼 등이 경화 속도를 1시간에서 3분으로 줄이는 급속경화 프리프레그 기술을 확보했다.[7]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은 UL-94 V-0 수준의 난연 성능이 요구돼 할로겐계 난연제 대신 비할로겐계 난연제를 쓰는 방향으로 기술이 바뀌고 있다.[8] 합성수지는 열가소성수지와 열경화성수지로 나뉘는데, 수지함침원이 다루는 발포제·난연제 첨가 공정은 성형 후에도 형태가 유지되는 열경화성수지 계열에서 많이 쓰인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