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탄원

선탄기, 분쇄기, 혼합기를 조작하여 분탄(분상의 석탄 입자)을 제조한다.

제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제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제탄원분탄제탄코크스·연탄 제조업선탄기혼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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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선탄기, 분쇄기 및 윤전기의 고장 유무를 확인한다.
  • 작업일지를 확인한 후 컨베이어를 가동하고 작업지시서에 따라 여러 종류의 분탄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기 위하여 제어판의 호퍼(Hopper:분립체의 저장 및 공급장치) 조작스위치를 조정한다.
  • 스크린·분쇄기·혼합기를 가동하고 배합된 분탄이 연속적으로 선탄·분탄·혼합되는 상태를 관찰한다.
  • 작업량 등을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철강 업계에서는 포스코가 2026년 4월 독일 티센크루프와 계약을 맺고 1980년대 설치된 노후 코크스 오븐을 저배출 설비로 교체하기로 하는 등, 코크스·석탄 관련 대형 설비의 환경 규제 대응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1] 이러한 설비 현대화는 분진·가스 배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돼 관련 공정 종사자의 작업 환경에도 점차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제탄 작업장은 분진·소음이 발생하는 실내 환경에서 이뤄져 방진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이 중요하다. 코크스·석탄 관련 대형 사업장은 분진을 특수건강진단 대상 유해인자로 관리하며 정기 건강검진을 실시한다.[2] 인접 철강 업계 조사에서는 일부 사업장 근로자의 벤젠 노출 지표가 최댓값 기준 허용치를 초과한 사례도 있어, 화학물질·분진 노출 관리가 근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3]

사회적 기여

대한석탄공사 같은 공기업은 광업소 조직을 통해 원탄 공급부터 석탄생산까지 국가 에너지 정책의 일부를 담당해 왔다.[4] 현대제철은 코크스·고로·전로 공정에서 나오는 부생가스를 재활용해 연간 약 550만 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등, 석탄·코크스 관련 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재순환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5]

여담

  • 삼천리는 1964년 국내 최초로 22공탄을 개발한 뒤 이 연탄 제조 기술을 독점하지 않고 업계에 공유했으며, 이 같은 개방 전략이 품질 경쟁을 통한 국내 연탄 품질 전반의 상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