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조조작원

화학조미료의 글루타민산나트륨(MSG)을 제조하기 위하여 글루타민산액에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를 첨가하여 중화하는 기계(중화탱크)를 조작·관리한다.

중화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중화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중화조조작원기타 식품 제조업MSG글루타민산나트륨조미료발효식품안전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중화탱크의 투입밸브를 열고 이송펌프를 가동하여 분리기에서 분리된 글루타민산액을 투입한다.
  • 중화탱크의 유량계를 확인한 후, 일정 비율의 가성소다를 첨가해 알칼리로 중화시키기 위하여 중화탱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 수시로 견본을 채취하여 중화상태를 점검한다.
  • 중화가 완료된 글루타민산나트륨(MSG) 용액을 정제공정으로 이송하기 위하여 배출밸브를 열고 이송펌프를 가동한다.
  • 투입한 가성소다용액의 수량과 중화시간을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음식료품 제조업 시장 규모는 2022년 169조4,660억원에서 2024년 188조8,370억원으로 늘며 매년 성장하고 있다.[1]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업소도 2017년 5,031개소에서 2022년 9월 기준 10,101개소로 두 배 넘게 늘어[2] 위생·품질 관리 역량을 갖춘 인력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중화조조작원은 화학물질인 가성소다를 다루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후드에서 작업하고 고글형 보안경·내산성 보호의·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3] 가성소다는 반드시 물에 넣어 희석해야 하며 반대 순서로 다루면 위험해 취급 절차를 철저히 지켜야 하는 근무 환경이다.

사회적 기여

MSG(글루타민산나트륨)는 한때 유해성 논란이 있었지만 화학합성이 아닌 미생물 발효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4] 조미료 제조 공정의 품질 관리는 국민 식생활 안전과 직결돼 사회적 책임이 크다.

여담

  • 국산 1호 조미료 '미원'은 1955년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자가 일본에서 글루탐산 제조법을 연구하고 돌아와 부산 동대신동의 작은 공장 '동아화성공업'에서 1956년 상표 등록·생산을 시작하며 탄생했다. 이후 1965년 미생물 발효법이 개발되면서 화학합성이 아닌 발효로 MSG를 만드는 현재 방식이 자리잡았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