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작물재배관리자

각종 과수작물을 재배·관리·수확하는 업무를 관리하고, 관련 작업원의 활동을 관리·감독한다.

과수작물재배관리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과수작물재배관리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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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재배할 과수의 종류와 양, 과수원의 면적, 과수작물재배원 등의 고용 인력을 결정한다.
  • 과수묘목, 농기구와 농기계 등을 선택하여 구입한다.
  • 과수 경작지식을 바탕으로 어떤 수종을 언제, 어떻게 심고, 발아시키며, 접목하고, 물을 주고, 나뭇가지를 치고, 수확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 과수작물재배원에게 농기계를 사용하여 과수원을 갈고, 묘목을 심는 방법, 그리고 시비, 관수, 약제살포 등의 방법을 지시한다.
  • 사다리, 전지가위 등 과실을 수확하는 데 필요한 도구 등을 준비하고 분배한다.
  • 수확한 과일을 선별하고 포장하는 작업을 감독·조정한다.
  • 수확된 과일을 판매하기 위하여 구매자와 협의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과일 재배는 고령화와 노목 폐원으로 면적이 점차 줄지만, 2024년 노지 사과의 10아르당 소득이 511만 원, 배가 432만 원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어서 전문 재배·경영의 가치가 유지된다 .[1] 다만 개화기 저온이나 수확기 병해 등 기상 변동에 따라 생산량과 소득이 크게 출렁여 재해 대응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2]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육종과 스마트 과원 기술이 확산되면서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 재배·경영 역량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3] 관수와 환경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노지 스마트팜을 도입하는 과수 농가도 늘고 있다 .[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과수작물재배관리자의 일은 과수의 생육 주기에 강하게 묶여 있어, 개화·결실·수확기에 노동이 집중되고 농한기에는 전정·시설 관리 등으로 작업 강도가 달라진다 .[5] 수확철에는 단기간에 많은 일손이 필요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나 일용 인력을 고용하고 작업을 지시·감독한다 .[6] 노지 스마트팜을 도입하면 관수와 환경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관리해 현장 상주 부담을 줄일 수 있다 .[7]

사회적 기여

과수작물재배관리자는 사과·배 등 국민이 즐겨 찾는 과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먹거리 기반을 담당한다 .[8] 농산물 우수관리인증으로 농약·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9] 농촌의 일손을 조직하고 지역 농업경영체로서 농촌 공동체와 경관을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10]

여담

  • 우리나라 사과 재배면적은 2024년 기준 약 3만3천ha이며 국민 1인당 연간 과일 소비량은 53.7kg에 이른다 .[11] 2024년 사과 생산량은 46만 톤으로 전년보다 16.6% 늘었고 배는 17만8천 톤이 생산됐다 .[12]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센터가 육성한 국산 사과 품종 보급률은 2014년 17%에서 2025년 23.8%로 높아져 재배 농가의 품종 선택 폭이 넓어졌다 .[13] 골든볼·감로·아리원 등 사과 신품종은 노란 껍질이나 홍로 대체성 등 소비자와 재배 편의를 겨냥해 개발됐다 .[14] 배연구센터도 배·감·소과류 품종을 육성해 배 신품종 보급률을 2030년 17.3%로 높이는 목표를 세웠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