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암벽시설설계기술자

인공암벽시설(실내외에 인공으로 만들어진 암벽구조물)을 설계한다.

인공암벽시설설계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인공암벽시설설계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인공암벽시설설계기술자인공암벽시설설계기술자클라이밍시설 설계체육시설 설계기술자EN12572 인증설계건축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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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인공암벽시설계획서 및 계획도면을 작성하여 발주자에게 설명하고 발주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시공계약을 체결한다.
  • 설치장소의 환경을 조사·분석하고 설계에 필요한 국내외 인공암벽설계자료와 국제대회규정 등을 수집한다.
  • 설계의도를 구체화하여 인공암벽의 높이, 다양한 경사의 변화, 루트, 확보물, 표면의 재질 및 색채, 바닥, 홀드부착지점 등을 설계한다.
  • 아동용, 볼더링용, 대회용, 빙벽용, 전망대 등을 설계한다.
  • 인공암벽패널을 디자인하고 제작도면을 작성한다.
  • 관련 법규와 기준, 사업성, 개략공사비, 공사비내역, 자재, 시공성 등을 검토하여 설계에 반영한다.
  • 공간, 조형, 동선, 배치 등을 설계한다.
  • 설계도면과 설계설명서 등을 작성한다.
  • 시공이 설계대로 진행되는지 확인하고 시공품질을 관리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인공암벽시설설계기술자에 대한 수요는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와 관련 법·제도 정비에 힘입어 완만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인공암벽장업이 신고 체육시설업으로 신설돼 이듬해인 2021년부터 시행되면서 안전기준을 갖춘 시설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1] 국토교통부는 건축사 자격시험 제도를 2032년부터 필기·실기 병행 방식으로 개편할 계획이어서 향후 설계 인력의 자격 취득 경로도 변화할 전망이다 .[2] 클라임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EN 12572 인공암벽·홀드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 취득하는 등 국내 업체들의 국제 기준 대응도 확대되고 있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인공암벽시설설계기술자는 클라임코리아·클라임테크 등 인공암벽 전문 기업에 소속돼 설계 업무 외에 제작·설치·유지보수 현장에도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사무실 설계 작업과 현장 출장이 함께 이뤄진다 .[4]

사회적 기여

인공암벽장은 체육시설법상 안전관리요원을 1명 이상 상시 배치해야 하므로 설계기술자는 시공 이후에도 시설 운영자·안전관리요원과 협의해 안전기준을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5] 설계 단계에서도 주차장·화장실·탈의실·응급실·환기시설 등 체육시설업 공통 시설기준을 함께 검토해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6]

여담

  • 국내에서는 2020년 12월 8일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인공암벽장업이 신고 체육시설업으로 신설됐고 이듬해인 2021년부터 시행됐다 .[7]

  • 국가대표 훈련시설인 진천국가대표선수촌 클라이밍장에는 리드월(15m), 스피드월(15m), 볼더링월(6m)이 갖춰져 있다 .[8]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이 주관하는 클라이밍 월드컵에서 스피드는 1998년, 볼더링은 1999년에 정식 종목으로 도입됐다 .[9]

  • 서울 은평구에는 지상 3층(468.96㎡) 규모의 은평인공암벽장이 생활체육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