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원

나무를 각종 동력톱이나 도끼 등의 벌목도구를 사용하여 벌목한다.

벌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벌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벌목공벌목부목재수확원벌목노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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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입목상태의 원목을 관찰하여 비틀림, 부패부분, 가지 등의 특성에 따라 자를 위치를 결정한다.
  • 나무를 쓰러뜨릴 방향을 결정하고 톱과 도끼 등을 사용하여 나무를 자른다.
  • 넘어진 나무의 가지를 도끼, 기계톱 등을 사용하여 정리한다.
  • 나무를 규정된 크기로 절단한다.
  • 원목조재에 필요한 톱, 낫, 도끼 등을 손질하고 수리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국내 산림의 상당수가 이미 4영급(31~40년생) 이상으로 늙어가고 있어 임목생장량과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며, 2018년 약 4,600만 톤이던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량은 2050년 1,400만 톤 수준까지 감소할 전망인 가운데도 2019년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0%가 벌채에 부정적이라고 답할 만큼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다.[1] 국내 산림면적은 629만ha, 임목축적은 10억 3,800만㎥ 수준으로(2020년 기준) 관리해야 할 목재자원 규모는 계속 크다.[2]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와 도시 숲 조성사업 확대는 벌목·조림 인력 수요를 뒷받침하는 반면, 임업 기계화와 목재시장 개방은 고용 규모를 제약해 전체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벌목 현장은 온몸에 진동이 전달되는 기계 사용, 날카로운 도구와 무거운 장비로 인한 위험 노출, 실외 근무가 두드러지는 대표적인 고강도 근로 환경으로 꼽힌다.[4] 실제로 임업 사고 사망자는 2022년 11명, 2023년 16명, 2024년 11명에 이를 만큼 위험도가 높아 안전모 등 보호구 착용과 수구 각도 확보 같은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다.[5]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용역업·산림사업시행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9~10월 임금실태조사를 진행해 기술자격별 월급여와 수당 실태를 점검하는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조사도 병행되고 있다.[6]

사회적 기여

벌목원은 임업의 기계화와 시장 개방 여파로 청년층보다 중·고령자에게 더 적합한 직종으로 평가되며, 연봉은 하위 25%가 약 3,094만 원, 중위값은 약 4,185만 원 수준이다.[7] 이런 고령화 흐름을 바꾸기 위해 정인욱학술장학재단과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청년 임업기계 오퍼레이터 육성사업을 마련해 2025년 6~8월 8주 합숙 교육으로 청년 19명을 양성했다.[8] 그럼에도 벌목 자체를 산림파괴로 여기는 부정적 인식이 여전해 2019년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30%가 부정적으로 답했을 만큼, 사회적 이해도를 높이는 과제가 남아 있다.[9]

여담

  • 고용노동부는 2025년 11월 13일 벌목 작업 중 반복되는 중대재해를 막기 위해 수구 각도 30도 이상 확보, 위험 구역 진입 금지, 받치고 있는 나무 벌목 금지 등을 담은 5대 안전수칙 안전강화 대책을 발표했는데, 최근 3년간 임업 사고 사망자는 2022년 11명, 2023년 16명, 2024년 11명에 달했다.[10] 노동부와 산림청은 같은 해 12월 30일 합동 간담회를 열어 벌목 자격 강화와 임업기계 활용 확대, 안전관리 부실 사업체에 대한 벌점·과태료 부과 등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11] 벌목 작업에 관한 표준 안전지침은 2009년 9월 25일 노동부 고시로 처음 제정된 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