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석공

산림의 사면안정을 고려한 돌쌓기, 골막이, 바닥막이, 기슭막이, 수제, 계간수로 등을 시공하며, 돌쌓기를 위한 터파기, 바닥면 다듬기, 뒤채움, 되메우기 등 석재를 이용한 시공을 수행한다.

산림석공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산림석공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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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기본적으로 사면의 비탈면, 경사, 지형조건, 토질 및 암반 등을 고려하여 사면안정을 도모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 비탈면에 규준틀을 설치하고, 땅고르기를 및 터파기, 기초말뚝, 토대목 또는 기초콘크리트 등을 시공한다.
  • 사면안정을 고려하여 찰쌓기, 메쌓기, 켜쌓기, 골쌓기 등 돌쌓기를 수행하며, 돌쌓기 시 석재 종류에 따라 층쌓기 마다 돌이를 수정하거나, 난도 다듬질을 하거나 다듬메를 한다.
  • 사방공사에서는 석재를 이용하여 사방댐, 골막이, 바닥막이, 기슭막이, 수제 등의 시공을 한다.

작업강도

아주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산림청은 획일화된 콘크리트 중력식 사방댐 대신 전석·투과형 등 환경과 경관을 고려한 친환경 사방시설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신공법에 익숙한 숙련 석공 인력의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1] 지자체들도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는 공법을 적용한 사방사업을 매년 확대하고 있어 관련 시공 인력의 일감은 당분간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산림석공은 산지 현장에서 사방댐·계류보전 공사가 몰리는 우기 전(5~6월)에 작업이 집중되며 경사지 야외 작업이 많아 체력 소모가 크다.[3] 공사 특성상 산간 오지에 위치한 현장까지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장비·자재 운반을 위한 현장 접근로 확보도 함께 이뤄진다.[4]

사회적 기여

산림석공이 시공한 사방댐은 집중호우 시 토석류를 차단해 하류 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 방재 인프라 역할을 한다.[5] 재해 예방 기능과 함께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주변 생태계와 경관을 보전하는 데도 기여해 공익적 가치가 크다.[6]

여담

  •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는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저수량 1만5,800㎥ 규모의 다목적 사방댐이 준공됐으며 이 시설은 산사태 예방뿐 아니라 산불 진화 헬기의 담수 취수원과 갈수기 농업용수 공급 기능도 함께 갖췄다.[7] 전북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우기 전 사방댐 2개소 설치, 계류보전 2.25㎞, 산지사방 1.5㏊ 등의 사방사업을 완료해 집중호우에 대비했다.[8] 서울대 임상준 교수는 사방댐이 단순히 토사를 가두는 구조물이 아니라 계류 바닥의 기울기를 완만하게 해 물의 흐름 속도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하며 무분별한 준설은 오히려 하천 바닥 침식을 부를 수 있다고 지적한다.[9] 경기 수원특례시는 장안구 파장동에 계류보전 0.48㎞, 상광교동에 사방댐 1개소를 설치하는 사방사업을 추진해 집중호우 시 토사와 유목류가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 막는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