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여과기조작원

소광을 황산으로 녹인 용액으로 수용성 아연을 회수하고 불용분을 여과하여 배출시키는 벨트여과기를 조작한다.

벨트여과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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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여과기조작원벨트여과기조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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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농축기에서 제거된 슬러리(Slurry)를 벨트여과기 하부용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펌프를 가동한다.
  • 진공펌프를 시동하여 벨트여과기 드럼 내부를 진공상태로 유지시킨다.
  • 드럼작동스위치를 조작하여 드럼을 회전시키고 하부용액을 흡입하여 여과액은 여과액조로 공급하고 남은 액은 벨트 여포에 붙여서 떨어지게 한다.
  • 여과상태를 육안관찰하고 불량 시에는 온도와 슬러리 함량을 조절한다.
  • 기계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불량여포를 세척·교환·보수한다.
  • 벨트여과기 하부액은 양수장으로 펌프를 가동시켜 퍼낸다.
  • 양수량, 순환액, 회수량을 조절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25년 런던금속거래소(LME) 아연 가격은 강달러와 중국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톤당 3,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변동성이 컸다.[1] 다만 국내 비철금속 업계는 타이트한 실물 수급과 그린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중장기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어, 정광 처리·조액 등 제련 공정 인력에 대한 수요는 완만하게 유지될 전망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벨트여과기조작원은 소광을 녹인 황산 용액을 다루는 조액 공정에서 근무하는 만큼 부식성·유해화학물질 취급에 따른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유해물질 취급 시 밀폐설비·국소배기장치 설치 등 조치를 의무화하고 있다.[3] 황산과 같은 물질은 지정수량 이상 취급 시 관계 법령상 별도 신고·설비 기준을 충족해야 해, 근무 중 개인보호구 착용과 정기 안전교육 이수가 필수적이다.[4]

사회적 기여

벨트여과기조작원이 근무하는 아연 제련소는 제련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에서 황산·동·은 등을 회수해 자원 순환에 기여하며,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협력업체를 포함해 1,600여 명이 근무하는 지역 경제의 핵심 기반이다.[5]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보건 세미나와 현장점검 프로그램(SEE-way)을 운영해 근로자·협력사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6]

여담

  • 아연은 정광을 약 950도에서 태우는 배소, 이를 황산 용액에 녹여 불순물을 거르는 조액, 아연 수용액을 전기분해하는 전해, 최종 제품을 만드는 주조까지 4단계 습식제련 공정을 거쳐 순도 99.995%의 고순도 아연괴로 생산된다.[7] 영풍 석포제련소는 부산물에서 유가금속을 뽑아내는 TSL(Top Submerged Lance) 공법으로 연간 36만 톤을 생산해 단일 사업장 기준 세계 4위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8] 자매사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연간 100만 톤 이상의 비철금속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 제련소로, AI·자동화 기반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9] 고려아연은 아연·연을 포함해 18종의 비철금속 120만여 톤을 생산하는 세계 1위 비철금속 업체로 평가받는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