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약심사원

보험계약관계자의 위험요소를 평가하여 위험에 따른 비용(보험료)을 산출하는 계약심사업무를 수행한다.

보험계약심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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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보험제도의 정상적인 운용과 보험계약자 간의 공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청약서상의 고지의무 내용이나 진단결과 등을 토대로 보험계약자의 각종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 각종 위험요소를 검토하여 보험계약을 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심사단계과정을 수행한다.
  • 회사가 부담하는 비용과 요율 등을 결정하여 회사의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고 판단되는 계약은 인수를 거절하는 등 인수기준을 반영하여 손익분석을 한다.
  • 대인보험일 경우 건강상태, 생활환경, 병력 등을 조사하여 청약서상의 고지사항에 대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
  • 대물보험인 경우 기계 및 건물에 대하여 과거 재해 여부, 위험정도 등을 조사하여 청약서상의 고지사항에 대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
  •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또는 가족을 직접 면담하여 위험정도를 확인하기도 한다.
  • 병원 및 관련 기관의 자료를 검토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보험업계는 인수심사(언더라이팅) 과정에 OCR·머신러닝 기반 AI를 도입해 심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있으며, 삼성화재는 AI 의료심사 도입으로 암 진단·수술급여 심사에서 인력 검토 비중이 약 55%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보험업계는 AI의 자동판단이 늘어도 최종 인수 결정과 예외 사례 판단에는 사람이 개입하는 'Human-in-the-loop' 원칙을 강조하고 있어, 향후 심사 인력의 역할은 자동화된 판정을 검증하고 복잡한 사례를 최종 판단하는 방향으로 재편될 전망이다.[1]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보험계약심사원은 평일 주간 사무직으로 근무하며 최근에는 주 52시간을 넘지 않는 수준으로 워라밸이 개선된 편이다. 다만 한 명이 월 수백 건에서 많게는 천 건에 이르는 계약을 정해진 기한 안에 판단해야 해 업무 강도는 높은 편이며, 장기근속자가 많은 업계 특성상 한화생명은 평균 근속연수가 17.4년으로 주요 생명보험사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2]

사회적 기여

보험계약심사원은 위험을 공정하게 평가해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손해보험협회는 회사별 보험금 부지급률과 청구 이후 해지비율을 소비자포털에 공시해 심사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감시하도록 하고 있다.[3]

여담

  • 보험계약심사원은 보험회사 언더라이팅 부서에서 청약서의 고지사항과 건강진단 결과를 검토해 계약 인수 여부와 위험등급을 정하는 실무를 담당한다. 이 직무와 연계된 기업보험심사역(ACIU) 자격은 난도가 높아 2024년에는 응시자 519명 중 173명만 합격해 합격률이 33.33%에 그쳤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