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한 내용 안내 — 이 직업 페이지에는 직장 내 갈등·갑질·괴롭힘 등의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간호사

환자들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간호업무 전반을 기획·감독·조정한다.

수간호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수간호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수간호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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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간호부서의 업무를 통괄하여 관리하고 병원관리자를 보좌하여 병원 운영에 참여한다.
  • 간호부서의 예산을 편성·집행한다.
  • 간호업무에 필요한 시설, 비품 및 물자의 사용기준량을 책정하고 관리체계를 정립한다.
  • 병원의 간호활동 목표 및 방침을 직원들에게 교육한다.
  • 환자간호에 필요한 서류양식, 보고서 등의 기록방법과 제출절차를 제도화한다.
  • 간호학생의 임상교육방침을 학교 측과 협의·결정하기도 한다.
  • 간호와 관련된 각종 지역사회건강사업 및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계획하고 시행을 지시하기도 한다.
  • 간호사업과 관련하여 전문단체의 자문에 응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가지표체계 집계로 2023년 인구 10만명당 간호사 수는 974명으로 전년(931명) 대비 늘었지만, 임상의사는 인구 1000명당 2.6명으로 OECD 평균(3.7명)에 못 미친다.[1] 보건복지부는 2025학년도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전년 대비 1000명 늘린 뒤 2026학년도는 2만4883명으로 동결했는데, 이는 신규간호사 취업난을 고려한 조치로 설명된다.[2] 정부는 2026년 4월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참여 제한을 해제하고 중증환자 전담병실 운영 기관을 77개소에서 173개소로 늘리는 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3] 보건의료노조 조사에서는 3~5년차 간호사의 이직 고려율이 79.9%에 달해, 인력 확충과 수간호사 등 관리자의 인력 운용 역량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대한병원협회가 관리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지침은 야간전담 간호조무사제 신설 등 교대근무 세부 운영기준을 정기적으로 개정해, 수간호사가 이를 반영해 근무표를 조정해야 한다.[5]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 대형병원과 지방 중소병원 간 간호사 배치 인원 격차가 최대 10배에 달해, 지방 병원 수간호사는 만성적인 인력 부족 속에서 근무표를 짜야 하는 부담이 크다.[6] 병원간호사회는 매년 병원간호인력 배치현황 실태조사를 통해 적정 인력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해, 수간호사들의 인력 운용 부담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려 한다.[7] 이 협회 자료실에는 2013년부터 배치현황 조사보고서가 누적돼 있어, 수간호사가 자기 병원의 인력 수준을 다른 병원과 비교해볼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된다.[8]

사회적 기여

최근 한 병원에서 20대 간호사가 직장 내 괴롭힘('태움')으로 세상을 떠난 사건이 알려지며, 대한간호협회는 적정 인력 배치를 괴롭힘 예방의 근본 대책으로 제시했다.[9] 간호법 제정을 둘러싸고 의료계 내 다른 직역 단체들이 반대 시위를 이어가는 등, 수간호사를 포함한 간호 인력의 법적 지위 문제는 여전히 사회적 갈등 사안으로 남아 있다.[10] 그럼에도 간호사 면허자의 활동률이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쳐, 유휴 간호인력을 현장으로 복귀시키는 것도 사회적 과제로 꼽힌다.[11]

여담

  • 간호사의 윤리 서약인 나이팅게일 선서는 1893년 미국에서 처음 사용됐고, 대한간호협회가 1988년 한국어 표준 번역문을 확정해 지금도 임상 실습 전 선서식에서 낭독된다.[12] 병원간호사회는 나이팅게일 선서에 담긴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서약을 병원 간호직의 윤리 기준으로 소개한다.[13] 대한간호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간호사·조산사 면허자는 50만3831명이지만 의료기관에서 실제 활동하는 간호사는 26만4006명으로 활동률이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