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코디네이터

장기이식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에서 장기 기증자와 이식 대상자를 연결하고, 장기이식과 관련된 의학적, 법적, 행정적 절차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정·중재하며,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홍보기획을 한다.

장기이식코디네이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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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기증자 발생을 점검하고, 뇌사자가 발생하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로 연락을 취한다.
  • 뇌사자 이송 및 관리를 하며, 기증자 가족에게 장기기증의 동의를 받는다.
  • 장기 기증자, 수혜자 및 가족에게 이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 장기수혜자 및 가족들에게 장기기증 절차를 설명하고, 수술일정과 부가적인 행정절차를 관리한다.
  • 수술에 참여하며, 장기분배기능을 담당한다.
  • 적출내용을 관할 지방검찰청에 보고하고, 뇌사자 관리와 관련된 각종 기록을 관리한다.
  • 적출 장기를 이송 및 보존한다.
  • 장기수혜자에게 이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식수술 후 재활을 돕는다.
  • 잠재뇌사자 발굴을 위한 중환자실 방문과 가족에 대한 기증권유 상담을 한다.
  • 장기기증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을 한다.
  • 생전 및 사후 장기기증에 관하여 상담하며, 등록을 받고 등록자를 관리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장기이식 건수는 2015년 500건에서 2016년 560건으로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 추세이며, 장기이식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은 반드시 코디네이터를 둬야 해 수요도 함께 늘지만 24시간 대기근무 등 고강도 근무 특성상 국가 차원의 공식 트레이닝 프로그램 마련이 과제로 지적된다.[1] 대한이식학회는 국내외 학술대회·소아이식캠프 운영과 장기구득 가이드라인 제공을 통해 이 분야 전문성 강화를 지원한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장기이식코디네이터는 장기이식이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어 밤이나 새벽에도 대기해야 하는 '24시간 콜센터'와 같은 근무 형태로 소개되며, 환자가 발생하면 휴일에도 병원에 나가야 한다.[3] 적출 수술 참여와 응급 이송까지 병행해 신체적·정신적 부담이 크다.[4]

사회적 기여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장기·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 비윤리적 장기매매 모니터링, 기증자 차별 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공정한 장기이식 체계를 뒷받침한다.[5] 코디네이터의 유가족 상담과 사후 지원은 한 사람의 생명 나눔이 또 다른 생명 나눔으로 이어지게 하는 사회적 가치를 지닌다.[6]

여담

  • 국내에서는 매년 약 4만 3천여 명의 환자가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것으로 집계된다.[7]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의 전신인 장기이식관리센터(KONOS)는 1999년 12월 국립의료원 소속 기관으로 출발해 2020년 9월 현재의 명칭과 보건복지부 직속 체계로 개편됐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