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트랙터운전원

슬로프(Slope)의 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하여 스노우트랙터를 운전하여 필요 이상으로 쌓인 눈을 치우고 슬로프를 고른다.

스노우트랙터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스노우트랙터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스노우트랙터운전원설상차조종원슬로프정비원스키장시설관리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스노우트랙터의 엔진오일, 건전지, 연료의 충진상태 등을 점검한다.
  • 시동을 걸고 조정 간을 조작하여 스노우트랙터를 작업위치로 이동시킨다.
  • 눈을 치우기 위하여 삽날레버를 앞으로 밀어 삽날을 내리고 스노우트랙터를 전진 또는 후진시켜 눈을 고른다.
  • 롤러레버를 밀어 롤러를 내리고 전원스위치를 넣어 롤러를 회전시켜 얼어붙은 눈을 깨뜨리고 슬로프면을 고른다.
  • 제설기나 기타 장비를 작업현장까지 운반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국내 스키장 이용객은 2010~2011년 시즌 대비 약 22% 감소했고 평균 운영 일수도 120일에서 80~100일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1] 전국 스키장 수도 17곳에서 13곳으로 줄었으며, 온난화로 제설에 필요한 전력·용수 비용이 급증해 슬로프 정비 인력의 효율적 운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2] 한국스키장경영협회는 회원사 간 정보 교환과 종사자 교육훈련 사업을 통해 인력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스노우트랙터운전원은 스키장 슬로프 상황에 따라 근무 일정이 수시로 바뀌며 야간·새벽 시간대에 슬로프를 정비하는 경우가 많다.[4] 고용노동부는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옥외작업자에게 따뜻한 옷과 휴식 장소를 제공하고 휴게시간을 늘리도록 하는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있다.[5]

사회적 기여

스키장은 슬로프 주변 렌털숍·숙박시설·식당 등 지역 소상공인이 겨울 매출의 60~80%를 의존하는 만큼, 슬로프를 정비하는 스노우트랙터운전원의 역할은 지역경제와도 맞닿아 있다.[6] 강원특별자치도가 스키장 경영진과 함께 전기요금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등, 스키장 운영 부담을 낮추려는 지역 차원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7]

여담

  • 스키장에서 인공눈을 만드는 제설기는 고압 공기가 노즐 밖으로 나가며 압력이 떨어지는 순간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단열팽창 원리를 이용하며, 대당 가격이 4~5천만원에 이른다.[8] 스노우트랙터는 이렇게 쌓인 인공눈이나 자연설을 삽날과 롤러로 다지고 깨뜨려 슬로프면을 평탄하게 만드는 장비로, 슬로프 상태는 기상 조건에 따라 수시로 바뀌어 실시간 점검이 필요하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