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보조원

지하에 부존하는 유용광물의 위치와 형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추기 및 그 부속장치를 설치하고 조작하여 시료(Core)를 채취하는 시추기사를 보조한다.

시추보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추보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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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시추기사의 지시에 따라 시추장소를 정리한다.
  • 시추기 및 그 부속장치의 설치를 보조한다.
  • 급수용 펌프를 조작한다.
  • 흙물침전약품을 혼합하여 탱크에 보충한다.
  • 로드(Rod)·케이싱(Casing)·코어튜브(Core Tube)·비트(Bit)·호스 등의 장비를 시공현장까지 운반·점검하여 연결한다.
  • 채취된 시료에 시추지점과 심도를 표시하고 심도 순서에 따라 시료상자(Core Box)에 보관한다.
  • 기계에 기름칠하고 시추장비를 수선하는 일을 보조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국내 지반조사·시추 분야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화가 진행 중인 분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시추주상도(보링로그)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분류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1] 다만 시추보조원은 현장 보조 인력의 성격이 강해, 실무 경력을 쌓아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면 시추원·시추작업반장 등 상위 직무로 이동하는 경로가 일반적으로 형성돼 있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시추보조원은 실외 현장에서 장비 설치·해체와 자재 운반을 보조하는 육체노동 비중이 큰 직무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붕괴·협착 등 굴착공사 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표준안전작업지침을 마련해 두고 있다 .[3] 시추 작업은 지하수 개발·지반조사 수요에 따라 전국 각지 현장을 옮겨 다니며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반정보 포털시스템에도 전국 시추공 정보가 지역·연도별로 등록·공유된다 .[4]

사회적 기여

전국 시추공 자료가 국토지반정보 포털시스템에 지역·연도별로 등록·공유되면서, 시추보조원을 포함한 지반조사 업계 전반이 이 자료를 참고해 작업을 계획한다 .[5] 시추 현장에서 확보한 코어 시료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국가기관에도 보관·활용돼, 국토 자원 조사라는 공공적 역할과도 연결된다 .[6]

여담

  • 지하수 개발이나 시추처럼 지하수의 수량·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굴착행위를 하려면 사전에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는 규정이 지하수법 제9조의4에 명시돼 있다 .[7] 한편 시추 현장에서 채취한 암석 시료(코어)는 국가 연구기관이 별도로 보관하기도 하는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973년부터 확보한 총연장 약 232km(2만여 상자)의 시추코어를 저장·관리하며 공공·민간의 이용 신청을 받고 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