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환경안전관리원

열기관 설비의 가동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대책을 수립한다.

열환경안전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열환경안전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열산업안전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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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산업안전, 보건, 환경관리 등의 관련 법규 및 규정을 검토하여 안전, 환경에 대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대응전략을 수립한다.
  • 환경친화적 경영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한다.
  • 대기, 수질, 유해화학, 폐기물, 토양 등과 같은 각종 환경오염의 방지시설에 관한 기술타당성을 조사하여 검토 후 방지시설을 운영한다.
  • 산업안전관리 이행 평가제도를 실시하여 환경오염 발생 시 혹은 안전사고 시 환경·화학설비를 진단한다.
  • 사고원인을 조사하여 대책을 수립한다.
  • 열기관의 설치 및 가동으로 인한 주변 환경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는 등 안전·환경 관련 대내외 업무를 총괄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한국지역난방공사는 ESG 경영체계 아래 안전관리 1등급, 온실가스 관리 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해 안전·환경 전담 인력의 역할을 계속 키우고 있다.[1]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시장 메커니즘으로 감축을 유도하면서[2], 집단에너지 사업자도 배출량 관리와 저감 실적 등록을 위한 전문 인력이 필요해졌다. 한국에너지공단도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도와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감축설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어[3], 관련 전문 인력 수요는 이어질 전망이다.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확대 흐름도 안전·환경 성과를 투명하게 공시해야 하는 이 직무의 책임을 키우는 요인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재난 위기대응체계를 갖추고 국가안전대진단·열수송관 위험등급 관리 등을 상시로 수행해[5], 안전·환경관리원은 정기 점검과 비상 상황 대응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사망사고 발생 시 경영책임자까지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6], 안전관리 소홀은 개인 실무자에게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GS파워처럼 매년 내부심사와 비상훈련을 반복하는 사업장도 있어[7], 정기 훈련·감사 일정에 맞춰 근무해야 하는 특성이 있다. 경영진이 안전경영을 핵심 원칙으로 강조하는 회사일수록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보고·점검 빈도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8]

사회적 기여

폐기물관리법은 사업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적정 처리해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어[9], 열병합발전 설비에서 나오는 산업폐기물 관리도 사회적 책임의 일부로 다뤄진다. 한국환경공단은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를 대기·수환경·폐기물 등 6대 분야 21개 항목으로 나눠 검토하는데[10], 열기관 신설·증설 시에도 이런 검토를 거쳐야 해 안전관리원의 업무가 지역사회 환경과 직결된다. 환경영향평가 제도 자체가 사업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사전에 제거·최소화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어[11], 이 직무의 사회적 무게를 보여준다. 한국에너지공단이 가스안전관리·석유저장시설 안전관리에 융자를 지원하는 것도 에너지 설비 안전이 공적 지원 대상이 될 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12]

여담

  • 열병합발전은 열의 매개체가 온수여서 화재·폭발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평가되지만,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만큼 관리해야 할 설비 종류는 오히려 더 많다.[13] 2023년 말 기준 국내 집단에너지 사업자는 75곳, 사업장은 107곳에 이르고 지역난방 보급률은 약 19.4%다.[14] 지역난방은 개별 보일러보다 오염 제어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만큼 중앙 열원 설비의 환경·안전 관리 책임은 한 사업자에게 집중된다.[15] 국내 최대 집단에너지 사업자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85년 설립돼 201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