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액현장감독자

화학섬유를 제조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제반 첨가액을 만드는데 종사하는 작업원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원액현장감독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원액현장감독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원액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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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표준서와 작업내용을 확인하여 생산량, 제조품목, 시간계획 등을 수립하여 할당된 작업량에 따라 작업계획을 세운다.
  • 자재를 준비·공급하고 관련 장비를 점검한다.
  • 작업계획에 따라 작업원을 수행직무별로 훈련시키고 작업원을 선정·배치한다.
  • 공정 중 원액의 규정 농도를 점검한다.
  •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작업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작업이 완료되면 혼합된 용액의 농도가 규정과 일치하는지 점검하고 생산량을 확인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는 10년 연속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026년까지 점유율 34%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1] 이 회사는 옥수수 유래 원료로 만든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스판덱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스위스 SGS의 에코 프로덕트 마크를 획득했고, 기존 제품 대비 물 사용량 39%·이산화탄소 배출량 23%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2]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4년 Double Up 증설을 통해 세계 Top 3 파라아라미드 생산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3] 이 회사의 타이어코드 사업은 미쉐린·브리지스톤·굿이어 등 세계 상위 20개 타이어 업체에 공급하는 글로벌 2위 제조사 지위를 갖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원액현장감독자는 실내에서 작업원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원액의 규정 농도를 점검하는 등 화학물질을 다루는 현장을 관리한다. 물질안전보건자료시스템(KMS)은 20,568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제공하며, 산업안전보건법 제110·111조에 근거해 유통 화학물질의 MSDS 정보를 관리한다.[5]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은 환경부고시에 따라 설치 후 정기·수시검사와 안전진단을 받아야 한다.[6]

사회적 기여

원액현장감독자가 다루는 화학섬유 산업은 국내 섬유원료·섬유사 수출입 통계에서 별도 품목군(MTI 41 섬유원료)으로 집계되는 산업통상자원부 관리 대상이다.[7] 한국화학섬유협회는 매년 '화섬편람'을 발간해 업계 동향·시장정보·화섬수급·무역동향을 정리하는데, 2024년판은 247쪽 분량으로 국회도서관에도 소장돼 있다.[8] 경북대 섬유시스템공학과는 섬유고분자부터 화학조제 기술, 소재 디자인까지 아우르는 학과로, 이 산업은 학계와도 연결돼 있다.[9] 섬유공업은 노동집약적이며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으로 분류되는데, 화학섬유 원액 제조 공정 역시 이런 산업 특성의 연장선에 있다.[10]

여담

  • 화학섬유는 석유·석탄·천연가스 등을 화학적으로 합성해 만든 고분자를 방사구를 통해 실 형태로 뽑아내는 방사(紡絲)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이때 분자 배열이 섬유의 결정성과 강도를 좌우한다.[11] 효성티앤씨는 기존 중합물의 용매 65%·고형분 35% 구성비를 조정해 고형분 함량을 높이고 용매량을 줄인 신규 중합물을 약 1년 6개월 만에 개발해, 물성은 유지하면서 방사 속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12] 전북대 습식공정연구실은 용융방사로 만들 수 없는 고성능 소재를 위해 폴리아크릴로니트릴(PAN) 중합물을 용액방사해 탄소섬유용 프리커서 섬유를 만드는 기술을 연구한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