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식당지배인

유람선 승객의 편의와 식사를 위한 서비스를 지휘·감독하고, 식당의 위생 및 승객의 안전사항을 점검한다.

유람선식당지배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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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식당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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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유람선 승객 수, 특성, 주문메뉴 등을 미리 파악하여 식사준비를 계획한다.
  • 주방의 조리 및 음식서비스를 총괄 관리하며, 주방종사원을 교육·훈련하는 업무를 관리·감독한다.
  • 필요한 식자재를 관련 부서에 청구한다.
  • 주방종사원에게 지시하여 외부에서 준비한 음식을 유람선 내부로 운반시킨다.
  • 손님을 영접하고 안전한 승선을 돕는다.
  • 유람선 내 좌석배치를 하고, 유람선 소개, 라이프재킷 착용방법, 관광포인트 등에 대해 안내한다.
  • 주방종사원의 서비스 교육 및 업장의 고객관리를 총괄한다.
  • 승객의 전망대 이동 시 안전을 점검하며, 이벤트 담당자에 의한 여흥을 주관한다.
  • 하선 시 안전하선을 유도하고 환송인사를 한다.
  • 고객의 불편사항을 처리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크루즈 관광은 예전처럼 부유층 중심이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와 상대적으로 낮은 객실 단가를 앞세워 MZ세대까지 이용객층을 넓히며 대중화되는 추세다.[1]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한강 유람선 사업이 3년차부터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운항수입과 매점·식당 등 부대수입의 비율을 1대3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해, 식당 운영의 수익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2] 한국관광공사도 한강 이랜드크루즈의 뷔페·공연 프로그램을 공식 관광정보로 소개할 만큼 유람선 다이닝이 관광 콘텐츠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시행령 제17조는 승선 정원의 120% 이상에 해당하는 구명조끼와 30% 이상의 구명부환, 정원 13명 이상 유선의 선실·조타실·기관실별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고 있어, 식당지배인도 매 항차 이런 인명구조장비의 배치와 수량을 확인하는 업무를 병행한다.[4] 봄 행락철에는 해양경찰과 지자체·민간전문가가 팀을 꾸려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유·도선과 선착장 213개소를 합동으로 집중 점검해, 이 기간 식당지배인의 서류·현장 대응 업무도 늘어난다.[5]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수지사는 연안여객선의 승하선 안전관리와 해상교통 감시를 상시 수행해, 유람선 운항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 아래에서 식당 운영도 이뤄진다.[6]

사회적 기여

「유선 및 도선 사업법」은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근거로 유·도선 사업자와 종사자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어, 식당지배인의 서비스 업무도 이 법의 틀 안에서 이뤄진다.[7] 학술 연구는 유·도선 근무자의 제복 착용 의무 근거가 부족해 선원과 승객이 구분되지 않는 문제, 안전운항관리 방해자에 대한 처벌이 100만 원 이하 과태료로 철도(5,000만 원)나 항공(10년 이하 징역)보다 가볍다는 문제를 지적한다.[8] 해양경찰청은 사업자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유·도선을 집중 점검하는 활동을 벌여, 식당지배인이 소속된 사업체도 이런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9]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시행령이 정한 인명구조장비 기준은 승객 다수가 이용하는 유람선 식당 공간에도 그대로 적용돼, 식당지배인의 안전관리가 공공안전이라는 더 넓은 가치와 연결된다.[10]

여담

  • 관광진흥법 시행령은 관광사업을 여행업·관광숙박업·관광객이용시설업 등으로 구분하는데, 유람선을 운영하는 업체는 이 가운데 관광객이용시설업 등록 대상에 해당한다.[11] 세계 크루즈 시장 규모는 2023년 125억 달러에서 2027년 183억 달러로 커질 전망이며, 한국을 찾은 크루즈 입항객도 2023년 20만 2,167명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12] 서울에서는 한강버스(3,000원)·이크루즈(1만 2,000~2만 7,900원)·서울크루즈(8만 8,000~9만 9,000원, 선상뷔페·공연 포함) 세 사업자가 요금대별로 경쟁하며, 연간 100만 명 미만이던 유람선 이용객이 500만 명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13] 2022년 세계 크루즈 산업의 총생산액은 1,376억 달러(약 178조원)에 이르고 관광객 24명이 방문할 때마다 정규직 일자리 1개가 만들어질 정도로 파급효과가 크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