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사료생산관리자

초식가축에게 청초, 건초, 사일리지(Silage) 등의 자급 사료를 공급하기 위하여 목초, 옥수수, 호맥 등 사료작물을 재배하고 관리한다.

자급사료생산관리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자급사료생산관리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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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자급사료 수급계획, 품종, 토지, 장비 등에 의거하여 자급사료 재배지를 만든다.
  • 필요한 토양 성분을 분석·의뢰하고 필요한 품종을 선택하며 종사원을 지휘·감독하여 퇴비살포, 경운, 비료주기, 쇄토, 정지, 파종, 생유관리, 수확작업을 한다.
  • 국내의 문헌을 참고하여 생초, 건초, 사일리지를 최고 영양상태에서 수확할 수 있는 방안 및 자급사료 저장 중 일어나는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한다.
  • 농기구의 효율적인 이용 계획을 수립한다.
  • 부존자원, 볏짚, 산야초, 무잎, 가축분 등의 사료화 방안을 연구한다.
  • 유휴지를 활용하여 자급사료 증산방안을 계획한다.
  • 초지의 조성 및 갱신계획을 수립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국내 축산은 조사료 자급 기반을 넓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이어 왔다. 농수축산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산 조사료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만ha 증가한 16만ha로 나타났지만, 국내산 사료작물 조사료 생산량은 135만 톤으로 전년 155만 톤 대비 20만 톤 감소했다.[1]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산 조사료 자급율을 '17년 기준 82%에서 '20년 85%까지 높이기로 하고 연간 97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2] 조사료 수요는 2011년 560만톤에서 2018년 590만톤으로 늘었고 자급률은 약 80% 수준으로, 정부는 1998년부터 약 1조 4천억원을 지원해 왔다.[3] 사료비 급등과 농촌 고령화 속에서 조사료 생산의 기계화·공동화가 현장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파종기와 수확기에 일이 몰리는 계절형 업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에 파종해 이듬해 4월 중하순부터 5월 상순 사이 생육 상태가 가장 좋을 때 수확하며, 수분이 많을 경우에는 하루 또는 한나절 정도 말린 후 비닐을 이용해 둥글게 말아야 해 날씨에 따라 일정이 흔들린다.[5] 건조 관리도 신경 써야 하는데, 건초가 너무 습한 상태에서 묶이거나 보관 중에 젖게 되면 자연발화의 위험이 크다.[6]

사회적 기여

종사원을 지휘·감독해 퇴비 살포부터 경운, 파종, 수확까지 작업을 배분하는 일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농작업 대행과 계약재배를 확대해 파종부터 수확, 운송까지를 하나의 시스템처럼 묶는 조사료 경영체 사례처럼 외부 조직·농가와의 협업 설계도 업무의 일부가 된다.[7] 지자체 지원사업을 활용하려면 읍면 산업경제부서나 축협 같은 창구와 신청·정산을 조율해야 한다.[8]

여담

  • 초지법은 사료작물재배지를 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하여 일년생작물을 재배하는 토지로 정의한다.[9]

  • 조사료는 초식가축의 주 영양소 공급원이며 조섬유의 함량이 18% 내외인 거친 사료다.[10]

  • 사일리지는 녹색 잎작물로 만들어 발효에 의해 보존되는 먹이의 일종이다.[11]

  • 건초가 너무 습한 상태에서 묶이거나 보관 중에 젖게 되면 자연발화의 위험이 크다.[12]

  • 정선군은 총 5억 2091만 원을 들여 7281톤 규모의 사일리지 제조비를 지원할 계획을 내놨다.[13]

  • 사료용 볏짚 생산량은 265만 톤으로 전년 282만 톤보다 17만 톤 감소했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