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전문의사

중추신경(뇌 및 척수)과 말초신경 및 근육계통의 내과적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신경과전문의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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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문진 및 신체검사, 신경학적 검사로 환자의 병소의 위치를 파악한다.
  • 방사선검사(단순 방사선검사, 컴퓨터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와 신경생리검사(신경전도검사, 근전도검사, 유발전위검사, 뇌파검사), 신경초음파검사(경두개초음파검사, 경동맥초음파검사) 등으로 질병의 내용을 확인한다.
  • 신경계의 혈관질환(뇌경색, 뇌출혈), 퇴행성질환(근위축성가쪽경화증, 치매), 발작성질환(간질, 두통, 어지러움), 이상운동질환(파킨슨병, 헌팅톤병), 대사성질환(윌슨병), 말이집탈락질환(다발성경화증), 뇌종양, 말초신경 및 근육질환(길랭바레병, 중증근육무력증, 근이양증), 감염질환(뇌염, 수막염, 뇌농양, 프리온병) 등의 각 질환에 합당한 약물을 처방하거나 내과적 치료를 한다.
  • 노인의 자연적 퇴화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 관하여 상담하고 정상적 혹은 이와 상응하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전신적 건강상태 점검 및 조언과 가족상담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고령화로 뇌혈관질환과 치매 등 신경계 질환자가 늘면서 신경과전문의사에 대한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로 확인되는 진료 통계에 따르면 뇌혈관질환 환자 수는 2018년 96만 7,311명에서 2022년 117만 1,534명으로 21.1% 늘었고 진료비도 같은 기간 29.7% 증가했다.[1] 보건복지부·중앙치매센터의 2023년 치매역학조사에서는 치매 환자가 2025년 97만 명, 2026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됐다.[2]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서도 활동 의사 수는 2010년 대비 연평균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문의 인력 확충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문과목별 전문의 통계에서도 신경과를 포함한 분야별 인력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4] 2020년 전국의사조사에서는 신경과 전문의의 자격과 실제 주 진료과목 일치율이 89.6%로 나타나 전문 분야 내 인력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높음

워라밸

신경과전문의사는 대학병원·종합병원 신경과 또는 개원의로 근무하며 외래진료와 입원환자 관리를 병행한다. 뇌졸중센터에 소속된 경우 신경과 전문의가 응급의학과와 함께 24시간 상주·대기 체계를 이루어 야간과 휴일에도 급성 뇌졸중 환자 발생에 대응해야 하며 당직과 응급 호출이 잦은 편이라 근무시간이 불규칙해지기 쉽다.[6]

사회적 기여

신경과전문의사는 뇌졸중·치매·파킨슨병 등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진단·치료해 고령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이 큰 직업으로 꼽힌다. 신경과는 뇌·신경계 질환 전반을 다루는 내과학 분야로 소아신경과 등과 협진 체계를 이루기도 한다.[7]

여담

  • 대한뇌졸중학회는 안면마비·편측마비·구음장애·안구편위 등 뇌졸중 의심 증상을 '이웃·손·발·시선'이라는 문구로 기억하도록 홍보한다. 뇌경색은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가 가능해 신경과 의사들은 병원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을 중요하게 강조한다. 한국뇌졸중등록사업 자료를 보면 3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는 환자 비율이 10년 전과 비교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 여전히 다수 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