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전문의사

사지, 척추, 관절 및 이에 부수되는 연부조직의 이상, 기질성질환, 선천성기형, 골절 등을 진료한다.

정형외과전문의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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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환자와 대면하여 문진, 촉진, 시진 등의 방법으로 간단한 진찰을 하고 X선 촬영,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 단층촬영(CT), 초음파검사, 방사선촬영, 혈액검사, 신경검사 등을 지시하여 진단한다.
  • 투약이나 물리치료를 지시하고 골절환자에 대하여 견인법, 석고붕대법 등을 사용한 보존적 처치를 지시한다.
  • 외과적 수술계획을 수립·실시한다.
  • 인공관절 수술, 골절정복술 및 고정술, 인대 복원술 및 재건술, 관절경 수술, 척추 수술, 근골격계 수술을 한다.
  • 진료하는 세부과목에 따라 소아정형외과, 척추외과, 수부외과, 족부외과, 견주관절외과, 슬관절외과, 고관절외과, 근골격계 종양외과 진료를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국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24년 12월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골관절염 환자가 2020년 약 382만 명에서 2024년 약 444만 명으로 늘었다.[1] 2021년 기준 척추 수술은 12만 8천 건, 무릎 인공관절치환술은 6만 7,770건이 시행됐고 두 수술 모두 평균 수술 연령이 10년 전보다 높아지는 추세다.[2] 고령 환자 진료 비중이 커지면서 컴퓨터 보조 수술과 최소 침습 수술 등으로 합병증을 줄이고 회복을 앞당기는 연구도 활발하다.[3] 전체 전문의 수는 2014~2024년 22.6% 늘었는데 정형외과는 이보다 빠른 26.1% 증가해 세부 전문분야 중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2024년 국회를 통과한 전공의법은 전공의 주당 근무시간을 80시간, 연속 근무는 36시간을 넘지 않도록 제한했다.[5] 그러나 2022년 실태조사에서는 전공의의 52%가 주 80시간 기준을 초과해 근무한다고 응답했다.[6] 전문의 취득 이후에는 손·어깨·척추·고관절·무릎·발목·소아정형·종양·외상 등 세부 전공에 따라 진료 강도와 수술 스케줄이 달라진다.[7]

사회적 기여

정형외과 등 수술과 전공의는 스트레스 인지율이 54.3%로 일반인(26.2%)의 두 배에 달할 만큼 높은 근무 강도에 따른 부담이 사회적으로도 지적된다.[8]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관절·척추 질환 환자가 늘면서 정형외과 전문의에 대한 사회적 수요와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9]

여담

  • 대한정형외과학회는 1956년 창립돼 정형외과 전문의 1만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10] 정형외과 전문의 수는 2014년 8,651명에서 2024년 10,905명으로 10년 새 26.1% 늘었다.[11]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는 1946년 개설된 이후 손·어깨·척추·고관절·무릎·발목·소아정형·종양·외상 9개 세부분야로 나뉘어 연간 6,000건 넘는 수술과 200편 안팎의 논문을 발표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