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양식자

식용 또는 낚시미끼, 물고기 및 동물의 먹이로 사용하기 위하여 각종 곤충을 양식한다.

곤충양식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곤충양식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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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벌레의 특성에 적절한 성장매개물을 만들기 위하여 모래, 흙, 유기물 및 기타 영양소를 혼합한다.
  • 혼합된 매개물을 양식통에 넣고, 물을 적당량 부어 일정 습도를 유지한다.
  • 양식통에 성숙한 벌레를 집어넣고, 번식 및 양식을 위하여 매개물 위에 조제한 사료를 뿌려주고 가마니 또는 마대로 싸거나 덮어준다.
  • 벌레의 최적 성장조건을 유지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온도, 습도를 검사하고 먹이를 주거나 물을 뿌려준다.
  • 최대의 성장시기에 맞추어 벌레를 분류해 내기 위하여 체 또는 그물에 매개물을 삽으로 퍼 넣고 흔들어 분류한다.
  • 판매용기에 분류한 일정량의 벌레를 담고 보존에 필요한 먹이를 넣고 포장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21년 국내 곤충산업 규모는 446억 원으로 전년보다 7.7% 늘었고, 식용곤충이 51.8%(231억 원), 사료용 곤충이 24.4%(109억 원)를 차지했다 .[1] 2022년에는 449억 원으로 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까지 산업 규모를 1,400억 원으로, 고용을 9,000명까지 늘린다는 육성 목표를 세웠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곤충양식자는 대부분 농장과 사육실에서 일하며 사육 종의 생육 단계에 따라 온도·습도와 먹이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 해 휴일에도 관리가 필요할 때가 있고, 사육시설은 200㎡(60평)·336㎡(100평) 규모의 표준설계도가 보급돼 표준화된 시설을 쓰면 설계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3] 국내 사업체의 약 60%가 농가형이고 절반 가까이가 부업 형태여서 다른 농사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4]

사회적 기여

동애등에 유충은 1㎡에서 5만 마리를 키우면 10일 동안 음식물쓰레기 약 100㎏을 처리하고, 그 부산물은 가축·어류 사료와 비료로 재활용돼 자원 순환에 기여한다 .[5] 음식물 10㎏에 유충 5천 마리를 넣으면 3~5일 만에 80% 이상이 분해되는 등 곤충 사육은 식량안보와 친환경 처리라는 공익적 가치를 지닌다 .[6]

여담

  • 우리나라에서 식품원료로 인정된 식용곤충은 백강잠·식용누에·메뚜기 등에 이어 2021년 풀무치가 10번째로 인정되었고, 풀무치는 단백질 함량이 약 70%에 이를 만큼 영양가가 높다 .[7] 갈색거저리 유충은 2014년 '고소애'라는 이름으로 식품원료가 되었으며, 식용곤충은 쇠고기보다 단백질·미네랄·비타민이 풍부하면서 사료·물·토지를 적게 쓰고 온실가스 배출도 낮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