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배합원

원료 및 첨가제 등의 화합물을 용해조 및 배합조에서 용해·배합하여 부동액을 제조한다.

부동액배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부동액배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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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 전 배합탱크의 모든 밸브를 열고 잔류액을 수거통으로 이송한다.
  • 작업지시서에 따라 원료저장탱크와 연결된 밸브를 열고 유량계를 확인하면서 일정량의 첨가제를 용해조에 투입한다.
  • 작업지시서에 따라 첨가제(냉각장치를 녹슬게 하지 않기 위한 부식방지제, 냉각수가 새지 않게 하는 밀봉제, 거품을 막기 위한 거품방지제 등)를 계량하여 용해탱크 및 배합탱크에 투입하고 스팀밸브를 열어 일정 온도까지 올려 용해한다.
  • 용해가 완료되면 밸브를 열어 용해조에서 배합조로 이송한다.
  • 첨가제와 원료(에틸렌글리콜 등의 화합물과 알코올류)의 배합이 완료된 후 호스를 배합탱크에 연결하고 하단의 배출밸브를 열어 배합탱크에 투입한다.
  • 배합탱크에 이송이 완료된 후 펌프를 가동하여 배합기 내부에 공기를 주입하여 상하 혼합을 실시한다.
  • 일정 시간 배합이 완료되면 배합기를 정지시키고 견본을 채취하여 품질검사부로 보낸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2024년 말 기준 2,630만 대로 매년 소폭 증가하는 추세여서 냉각수·부동액 교체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배경이 되며,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등록이 계속 늘면서 냉각 계통 소재 수요의 구성도 서서히 바뀌고 있다.[1]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부동액배합원은 대부분 주간 상시 근무 체제의 화학제품 생산라인에서 일하며 배치(batch) 단위로 배합 공정이 진행돼 근무시간이 비교적 규칙적이다. 다만 생산 물량이 몰리는 시기에는 교대 근무나 연장근로가 발생할 수 있고, 정기 법정 안전교육 이수 시간이 근무 일정에 포함된다.[2]

사회적 기여

부동액배합원이 만드는 냉각수·부동액은 자동차 엔진과 산업 설비의 과열·동파를 막는 필수 소재로, 화학물질관리법이 정한 안전교육·취급기준을 지켜 생산하는 것이 산업 전반의 안전과 직결된다.[3] 폐부동액은 폐기물관리법상 지정폐기물로 분류돼 별도 보관·처리 기준이 적용되므로, 생산 단계부터 원료 취급과 폐기물 관리에 대한 책임 의식이 요구된다.[4]

여담

  • 부동액은 제조사마다 색이 달라 서로 다른 색의 제품을 섞으면 침전물이 생겨 냉각 라인을 막을 수 있으므로 절대 혼용하지 않는다. 시판 부동액은 원액에 물을 절반 정도 희석해 사용하도록 설계되며, 한 특허 조성물 기준으로 원액 배합 단계의 색소 함량은 전체 중량의 0.05~0.15% 수준으로 관리된다.[5] 실제 산업용 부동액 제품은 주원료인 에틸렌글리콜에 청색료·방부화학제·증점제·윤활제 등 여러 첨가제를 더해 완성하며, 냉각수 시스템의 동결점은 첨가 비율에 따라 영하 8도에서 영하 52도까지 다양하게 설계된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