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부품정비원

판타그라프(집전장치)와 주회로, 실내장치, 보조기기 등에 대한 정비업무를 수행한다.

전동차부품정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동차부품정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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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판타그라프의 구조 및 동작성능을 검사한다.
  • 주 퓨즈 및 피뢰기의 검사 및 정비를 수행한다.
  • 각 연결 파이프 및 편동선을 청소한다.
  • 주회로에 관련된 부품의 수리 및 정비업무를 수행한다.
  • 보조기기 관련 부품의 수리 및 정비업무를 수행한다.
  • 방송장치와 배터리, 각종 계전기, ATC장치(자동열차제어장치) 등을 점검·수리한다.
  • 카드화된 전자부품을 정비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서울 지하철 5~8호선은 차량의 상당수가 25년 이상 노후화됐는데도 제작사 납기 지연으로 신차 교체가 미뤄지고 있어, 기존 노후 차량을 유지·보수할 정비 인력의 역할이 계속 커지는 상황이다.[1] 업계에서는 시간 기준으로 부품을 일괄 교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상태와 남은 수명을 근거로 교체 시기를 정하는 상태기반 정비(CBM)로 전환이 진행되고 있으나, 국내 차량기지 상당수가 디지털화가 미흡해 전면 적용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동차는 차량기지에서 도착·출고점검은 물론 3일·3월·3년·6년 단위(최근에는 6일·3월·4년·8년으로 개편)의 정기검사를 받으며, 정비원은 이 검사 주기에 맞춰 차량기지에 상주하며 근무한다.[3]

사회적 기여

5~8호선처럼 25년 넘은 노후 전동차 비중이 높은 노선에서는 부품정비원의 점검과 교체 작업이 승객 안전과 직결된다.[4] 정비에 쓰이는 부품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은 뒤에만 현장에 투입돼 무자격 부품 사용에 따른 사고를 예방한다.[5]

여담

  • 서해선에서 전동차 중간연결기가 파손돼 운행 장애가 발생하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형식승인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시험을 거친 부품으로 전량 교체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이 적용돼 통상 6개월 이상 걸리던 교체 작업이 4개월 이내로 단축됐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