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전살법, CO2가스법 등의 방법을 통해 기절된 상태로 체인에 매달려 이송되는 가금을 관찰한다.
- ▶ 동맥절단기가 가금의 목 부위 경동맥을 절단하여 혈액이 제거되는지 관찰한다.
- ▶ 혈액이 제거된 가금을 다음 공정으로 이송한다.
- ▶ 작업현장을 물로 청소한다.
식용육 혹은 가공육 등으로 사용하고자 자동체인에 매달린 닭, 오리 등 가금의 목 부위 동맥을 절단하여 도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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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인당 닭고기 소비는 2003년 7.8㎏에서 2023년 15.7㎏으로 20년 만에 두 배로 늘어 국내 도계 수요는 안정적이다.[1] 그러나 가스스터닝·자동동맥절단 같은 자동화 설비 보급으로 단순 도살 라인 인력 수요는 점진적으로 축소되는 추세다.[2]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로 가금 입식이 줄면 도살 라인 가동률이 큰 폭으로 흔들린다.[3] 농촌 지역 도계장은 내국인 지원자가 줄어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4]
도계장은 가축 입식·도살·가공·포장이 24시간 안에 끝나야 하는 라인 산업이라 2교대·새벽 출근이 일반적이다.[5] 컨베이어 속도에 맞춰 정해진 위치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므로 작업 중 자율 이석은 제한된다. 여름 삼계탕 성수기 7월에는 한 달에만 1억 마리가 도계되어 잔업·특근이 집중된다.[6]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가금 입식이 줄면 일감과 근무 일수가 흔들린다.[7]
라인 내 협업은 컨베이어 흐름에 맞춘 분업이 핵심으로 도살·내장 제거·세척 등 인접 공정과 신호를 주고받으며 일한다.[8] 가축을 직접 죽이는 작업이라 정서적 부담이 누적될 수 있고,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은 도계장에서는 다국어 의사소통과 다문화 적응이 필요한 곳이 많다.[9]
한국에서 매년 도축되는 닭은 10억 마리를 넘고, 오리도 2023년 5,281만 마리가 도축되었다.[10] 도계는 동물보호법상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며, 한국 도계장은 전살법 또는 CO2가스법으로 가금을 기절시킨 뒤 동맥절단으로 도살한다.[11] 하림 익산공장처럼 자동화가 진행된 곳은 일일 70만 마리·하절기 100만 마리를 도계하면서도 라인당 1~2명이 검수 위주로 일한다.[12] 전세계적으로도 식용 가축의 약 90%가 닭으로 2016년 한 해에만 658억 마리가 도축되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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