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간장발효숙성원

양조간장을 제조하고자 소금물에 곡자(원료국)를 띄우고 효모를 첨가하여 발효·숙성시키는 탱크를 조작·관리한다.

양조간장발효숙성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양조간장발효숙성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양조간장발효숙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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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염수저장탱크의 밸브를 열고 펌프를 가동하여, 발효탱크(스테인리스 재질)에 일정량의 소금물을 채운다.
  • 작업표준에 따라 일정 비율의 곡자(원료국)를 투입한다.
  • 혼합이 용이하도록 탱크 내부에 공기를 투입하고 공기에 의한 혼합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한다.
  • 발효탱크 내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지 확인·점검한다.
  • 담금 후 초기에는 매일 한 번씩, 후기에는 2∼3일에 한 번씩 교반하면서 발효·숙성한다.
  • 발효가 완료되면 살균하고, 간장과 찌꺼기를 분리하기 위한 압착공정으로 이송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장류 제조업은 전체 식품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출 중심으로 성장 여력이 있다.[1] 지자체와 업계는 소스산업화지원센터, 우수 종균 보급사업 등을 통해 장류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고 있어 관련 생산 인력의 수요도 점진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2] 식품 위해평가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발효식품 생산 현장의 품질·안전 관리 전문성에 대한 요구도 함께 커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근무 장소는 발효탱크가 설치된 공장 내부로, 담금·교반·압착 등 공정 단계별로 반복 작업이 이어지는 보통 강도의 육체노동이다.[4] 발효·숙성 기간에는 매일 또는 2~3일 간격으로 온도와 교반 상태를 점검해야 하며, 위생관리기준에 따라 정기적인 점검·기록이 요구된다.[5]

사회적 기여

전통 발효식품인 간장은 한식 조리의 기초 조미료로서 문화적 가치가 크며,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사회적으로도 보존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6] 다만 장류 업계가 최근 편의형·간편식 중심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전통적인 원료 담금·발효 공정의 비중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7]

여담

  • 국내 간장 시장은 혼합간장이 48.0%, 양조간장이 35.9%를 차지해 화학적으로 분해한 산분해간장을 혼합한 제품이 여전히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8] 간장류 시장 규모는 2013년 2200억 원에서 2017년 1900억 원으로 줄었지만,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최근에는 수출이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9] 경상북도 등 지자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장 담그기 문화를 활용해 전통장의 세계화·산업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0]